그러게나 말입니다

우승아니면 의미가 없나요 그건 소규모 동네대회나 그런거고
예선에서부터 말그대로 전세계가 치루는 월드컵은 다른 그 어떤 대회와도 차원을 달리함

이해 되는데요?
16강을 못가는 이유는 감독 문제가 아니라 선수문제입니다
크로아티아가 감독이 대단해서 결승까지 갔습니까?

팀의 근간은 선수들인데 그 선수들 수준이 시궁창이라 어떤 명장을 데려와도 한계가 뚜렸한겁니다
세상에 기본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패스가 2번 이상 이어지기가 힘든게 현제 국대 선수들 수준인데 이게 어떤 명장이 온다고 해결된다?? 웃기는 소리죠

축협은 외국인 감독 데려와서 거봐 안되잖아 할게 뻔하고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을 뿐입니다

ㅄ같은 축구 교육 시스템을 뜯어고치는게 장기적으로 보나 질적으로 보나 훨씬 나을듯

독일은 선수가 후달려서 한국에 졌나봐요?

그래서 독일이 한국보다 약하나요?
스페인도 피파랭킹 100위권 팀에게 진적도 있는데 스페인은 약팀인가요?
이탈리아도 한국한테 진적 있는데 약팀인가요?
프랑스도 한국과 무승부 한적 있는데 약팀인가요?
한국은 중국에 11명대 10명으로 싸워서 무승부 한적도 있는데 그러면 한국은 중국보다 약팀인거군요?

님 말하는거 웃기는거 아시죠?

반대로

스페인: 월드컵 개막 하루전에 교체

이탈리아: 조별예선부터 감독의 전술과 용병술등 문제

독일:뢰브 독일선수도 문제였지만 월드컵에 대한 동기부여를 선수들에게 얼마나 잘전달했나??    월드컵전까지 전술적인 부분이 문제가있었다?? 라고  인터뷰도함..

중국: 리피감독 능력으로 한국잡은거 아시죠??

...?
스페인 100위권 팀한테 깨질때 월드컵때 감독 아닙니다
이탈리아 : 이미 월드컵 한참 전부터 문제 많았습니다(알베르토 피셜)
독일: 원인불명 - 언론의 추측은 한국을 지나치게 무시한 나머지 준비부족과 나태함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확실한건 아님
중국 : 한국과 10 대 11로 무승부 할때 리피 아니었습니다
(이걸로 공한증 깨졌다는 말 까지 나옴)

ㅇㅣ번  월드컵 예선 말하는건데요?

감독이  팀에게  끼치는영향요

뭔소리 하는건가요?
제 글에 반대로 라고 해놓고 왜 뜬금없이 월드컵 타령?

아니 감독때문이 아니라 선수때문이라면서요??ㅋㅋ

그래서 제가 반대로 팀마다 감독이 끼치는 영향을 예를들어 올려드린건데 그냥..

누가 감독이 영향력이 없다고 했습니까
감독의 영향력은 선수의 능력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한국에 그 어떤 명장을 데려와도 죽었다 깨도 우승 못해요
선수들의 능력이 출중하면 감독이 보통만 해도 우승권입니다

이번 월드컵 이야기를 계속 하니 월드컵 기준으로 말하면

벨기에 감독 듣보잡인데 선수들이 하나같이 뛰어나니 그냥 쭉쭉 올라감
크로아티아 감독 누군지 아는지? 무명의 감독인데 크로아티아 준우승
프랑스 우승시킨 감독은 뭐 그렇게 대단한 감독인가? 무명까진 아니라도 명장 소리 듣는 감독인 아닌데 프랑스 우승시켰지
이전 월드컵엔 감독능력은 전혀 없는 마라도나 데리고 아르헨티나가 준우승 했고

팀의 근간은 선수지 감독이 아님

어제는 어떤명장이와도 의미가 없다면서요??ㅎㅎ

누가 우승 바라고 감독 바꾸라고하는겁니까??

중국애들은 우리나라 대표팀보다 강팀이라서  이겼습니까??

감독은 그팀을 맡음으로써  팀전력의 한계최대치를 높이는겁니다..

그게 명장의 수준이구요..  눈앞에 우승가져다놔라?? 누가 그럽니까??

님말씀대로면  각국의 국가대표며  클럽 감독들의 자리는 무의미하다는 말밖에 들리지않습니다..

님말씀대로 선수빨로 올라갈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강팀의 이야기입니다..

기본기 말씀하는데 그기본기를 현실적으로 바로 바꿀수있는게 뭐죠??

대한민국 축구선수 기본능력치를 바로바꾸는 꿈같은 애기하지마시고  현실을보세요..

현실적인방법이 감독교체와 더불어 그팀의 색깔에맞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가다듬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왜자꾸 스페인 벨기에 크로아티아 들먹이면서 예를 드시죠??

우리나라축구는 아직 그 강팀들과의 격차는 많이 나는 전력입니다..

지금 축협이 돈이 넘쳐나면 명장도 데려오고 유소년도 육성 하고 좋겠죠
돈없으니까 둘중 하나에 집중 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4년 하고 떠날 외국인 감독이 아닌
선수 육성이고 그 선수를 육성하는데 가장 문제로 꼽히는게 축구 교육자들 수준이던데

그렇다면 교육자 수준을 높히는 방안을 찾아야지 1회성으로 감독 데려와서 돈 쳐박고 정말 운이 좋아서 16강 가서 뭐 어쩔건데요?

근본적으로 선수 수준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발전이 없으니 앞으로도 명장 데려와서 운좋아야 16강? 영원히 반복할겁니까?

축협이 외국인 감독으로 퉁치는것도 정말 역겨운 발상이고 앞으로 체질 개선을 할 생각을 해야지 1회성 이벤트를 어떻게든 뽑아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지요

아니 왜 대한민국 축구 시스템의 문제점을  대표팀감독과 연관을 시키는거죠??

1차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에게 바라는건 대표팀의 전력을 높이는겁니다..

대표팀은 말그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할수있는 선수들이 모인자리이고  그선수들을

데리고  경기를 뛸수있게끔 만드는게 감독의 자리입니다..

제가 님에게 댓글은 단이유는  감독의 역량이 그만큼 우리나라전력의 레벨인 팀에겐 그만큼 중요하다는겁니다..


왜 축구 교육자 수준 높이는걸  국가대표감독이 바뀌고 안바뀌고에따라 달라지는거죠??

이문제는  그다음의 문제가 아닌가요??

선수라도 안되면 감독이라도 좋은분 뽑아서실력을 높여야죠...선수실력이 당장 바뀌지않으면 ...감독이라도 유능한 외국인 모셔야죠..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선수도 안되...외국인도 안되...그럼 축구 왜 합니까? 할수잇는건 다해서 실력을 높여야죠...

어차피 돈없다면 효율적으로 써야겠죠
감독이 소용없다면
"선수를 제대로 키울생각을 해야겠죠"

감독들이 뇌가 없는데 뭔 선수를 제대로 키워요?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지 원...
선수는 지혼자 큰답니까?

...?
선수를 국대감독이 왜 키웁니까?
뭔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