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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 홍보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패배했음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오 홍보 감독은
"한국의 경험이 중국을 앞섰다. 우리 선수들은 90분 동안 열심히 뛰었다.
우리 선수들이 보인 전술, 기술, 투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 "한국이 3골을 넣었다. 운인지 경험인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2골을 넣었다. 찬스에 비해 골이 적었다.
우리가 골을 넣지 못한 것은 경험도 부족했지만 전적으로 코칭스태프의 문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