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대한민국이 A조 최종예선에서 통과못할거라 생각은 전혀 안들었구요
중국한테 무난하게 이길거라 생각했습니다.
승점 3점 획득한것도 물론 소중하고 잘했지만
전 그것보다도 지동원 선수가 골 넣으면서 이번에 자신감 회복한것이 더 큰 소득이라고 봅니다.
대표팀 경기와서도 늘 기회에서 아쉽게 놓쳐 저도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기회잡아서 첫골 넣어서 경기 쉽게 풀어나가게 해준게 지동원 선수였다고 봅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도 올시즌은 감독성향상 꽤 기회가 있을거라 봅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