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축게는 요새 손흥민얘기가 가장 많지만 좀 국축에 대한 얘기가 많은곳에서는 전북비판글이 많습니다
요새 전북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보니 그런거같은데 사실 따져보면 반복되는 패턴이었습니다.
초반 경기력이 좋지못하고 그러다 acl도 조기탈락하고 감독경질론까지 나오다가 나중가선 k리그우승을 차지하는 패턴이 나오죠. 그때가선 최강희감독 명장론이 나오고.. 최근 몇년간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최강희감독은 좋은경기를 보여주기보다 어떻게든 이기는 축구를 하는 감독이죠. 그게 투박하든 경기력이 나쁘든 말입니다. 그렇게해서 늘상 결과를 내다보니 전북팬들에게 인기가 있는겁니다.
그래도 보기좋은 경기를 하지 못한다는건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리그의 패권을 쥐고있는 구단은 경기력이 상당히 좋고 화려하며 점유율을 지배하는 축구를 합니다.
근데 전북이 그렇지못하는거죠. k리그가 사실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어서 국축팬들은 항상 마음이 아픈데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인 전북경기를 선뜻보여주기엔 재미가 없다는겁니다.
항상 아쉽습니다. 그래도 2011년까진 전북셀로나 닥공소리까지듣던 전북인데 어떻게 개선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