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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22:11
[잡담] 다이빙하고 팔을 안 뻗어서 볼을 지나가게 해주는 인심 좋은 골키퍼로군요.
 글쓴이 : 심미안
조회 : 394  

언제까지 국대 키퍼로 정성룡을 봐야 하는 건지, 정말 암 걸리겠네요. 자신의 몸에서 1.5m 정도만 떨어져서 볼이 지나가면 거의 99.999% 골입니다.

우리가 먹은 두 골 중에서 어지간한 국가대표 키퍼라면 한 개 정도는 여유 있게 세이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첫 번째 골은 팔을 안 뻗어서 먹고, 두 번째 골은 다이빙이 슬로비디오로 보일 정도로 반응 속도가 느리더군요.

제발 정성룡은 국대에서 안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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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마인 16-09-01 22:12
   
그냥 국대 잔류자체로 암 걸리꺼 같음
축빠에용 16-09-01 22:12
   
오늘 정성룡이 먹은 골들이 워낙 좀 어쩔수 없이 먹은골들이라 그닥 까고싶진 않은데
3번째 골먹을번한거 슈퍼세이브로 하나막았음. ㅋㅋ


두번째 골 먹은거 김승규 반응 속도면 막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축구 16-09-01 22:13
   
그러니까 자기 포지션 근방에서는 나름 선방합니다. 하지만 좀더 거리가 떨어져서 다이빙을 요하는 동작에서는 세이브 기대치가 이제는 제로입니다.
짜파겥이 16-09-01 22:12
   
점프가 안됨... 몇년 째 안 고쳐지는 듯..
위즈 16-09-01 22:16
   
오늘 왜 정성룡이 나와서 논란의 장면을 만들어주는지..
ㄷㄷ;; 국대 골키퍼 코치 바꼇다더니

다시 정성룡 밀어주는듯..
훈련서 얼마나 미친듯이 열심히 하길래 다들 좋게봐줘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