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중반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집중력 상실, 실수남발, 계속 넘어지고 일대일 싸움에서 밀림.
예전엔 한국팀 하면 내세울게 체력과 투지력이라 했는데
신태용호 한일전에서도 후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3골헌납 역전패.
예전 히딩크가 와서 한말이 한국팀은 기술은 어느정도 되는데 체력이 약하다하면서
체력훈련 엄청 시켰죠. 그때 많은사람들이 반대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명장임.
손흥민을 봐도 토트넘에서 선발로 나와도9 0분을 소화 못하고 70분경이면 교체시키죠.
레버쿠젠에서도 항상 70분용이었고.
그에비해 케인이나 에릭센 일주일에 2,3경기씩 끄떡없이 풀타임 뛰는거 보고 정말 놀랬는데.
한국팀 체력문제 해결못하면 절대 아시아 밖으로 못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