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K리그는 30년이 넘은걸로압니다~
그동안 명문구단이었던 팀들이 해체되기도하고 다른이름으로 그지역팀으로 재등장하고요
30년넘은 K리그에서 특히남미용병선수들에게 일본이나 중국 중동으로갈수있게해주는 통로로 더이용되는K리그
한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연봉으로 선수생활을하지만 K리그에서 성공하게되면 당연한 보증수표이기에
몇배많은 연봉으로 다른 아시아프로리그로 이적하는 행로를 지금까지볼수있죠
아마? 가장 저렴한 연봉에 가장 최선을 다하는 남미용병선수들의 모습이 K리그에서보여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뒤에 다른아시아리그로가면 더기량이 발전하는거보단 돈맛을알고 비교적 몸싸움이편한 J리그나 중동리그 선수생활로 실력이 퇴보하는 모습도보이구요
우리나라는 어찌됬든 질좋은 용병들을 저렴한 금액으로 들여와서 아챔이나 국내리그에서 지금도 좋은 성과를 내고있습니다~
그와는 반면에 중국C리그는 빅5팀이외에 나머지팀들과는 뚜렸한 실력차이가 보여지고
이번 아시안컵 중국국대선수들도 빅5팀선수들로 대부분~구성되었고 특히광저우선수들이 핵심역할을하는
그런 선수들로 국대선수를구성했지요
근데~만에 하나 중국프로리그빅팀구단이 앞으로도 거액을주고 값비싼 용병들을 계속해서 쓸수있느냐가
앞으로도 중국축구에서 가장큰 문제중에 한가지일수가 있다는겁니다
일본J리그는 둘째치고 역시 거품연봉으로 유명한 중동 카타르리그 용병선수보다도 지금의 중국 프로리그는 엄청난연봉으로 용병선수들의 천국으로 바뀌고있는 상황입니다
혹시나 모를 구단의 재정난(몇구단 그런모습이 나왔다던데) 광저우든 다른 빅클럽구단의 재정악화로
어느날 돈지랄하는 모습이 갑자기 많이 축소된다면 중국축구는 앞으로도 아시아에서도 그저그런레벨의 팀으로 계속해서 남을겁니다
실력이 뛰어난 용병선수와 같이 발맞춘 몇명의 중국선수들로인한 이번 아시안컵에서 잠시나마 보여졌던
조금의 발전된 중국축구라보면 될겁니다
중국축구발전을 위해서 스페인리그 레알 바르샤같이 돈지랄하는 광저우팀을보면 뼈 골격은 B급인데 ~
A급으로 포장하려는 처음부터 잘못짜여진 모순이라는 생각을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