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이 암축구하는 건 가끔이 아님.

아예 미드필더에서 빌드업 과정자체를 못 만드는 레버쿠젠임.

당연히 챔스티켓이 있고 닥주전인 레버쿠젠을 떠나서 리버풀, 토트넘에 갈 필요가 없지만 리버풀, 토트넘이 레버쿠젠보다는 더 좋은 팀이라고 봅니다

올시즌 보면 리버풀은 빌드업 자체도 힘겨운 팀입니다.

공격쪽은 스털링 빼고는 더 답이 없어 보이는 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라드의 기량 하락이 딱 눈에 보이더군요

토트넘은 글쎄요 레버쿠젠이 유럽대항전에서 중견강팀 상대로 꽤 하지만 토트넘은 그것보다 못해요.

베일 모드리치 반더발 있을때가 경쟁력이 있었지 지금은 그 경쟁력이 레버쿠젠보다 약합니다.
결론은 지금 상황에서 저 두팀은 레버쿠젠보다 좋은 팀은 절대 아닙니다.

리버풀 경기 안보시고 하시는 얘기죠?

리버풀은 팀 자체가 하락세라 저도 비추..

토트넘은 팀 자체는 리빌딩중이고 젊은 선수 위주로 해서 올라오는 느낌은 있는데

네임 밸류에서 레버쿠젠에서 토트넘갈 이유는 없어보이고.. (돈 좀 더 주겠지만 굳이..)

리버풀은 제라드 오늘 내일하고 팀의 중심잡을 선수는 하나도 안보이고 영입 이상하게 해서

여기 맨유보다 더 암흑기 오래갈 삘이죠.. 맨유정도의 돈빨도 없고.. 스털링도 못지킬거 같던데..

여기 가봐야 고생만 오지게 하고 팬들 언론 기대치만 높아서 까이기만 까이고 .. 그닥..

손흥민은 좀 진짜 상위권 팀에 가서 양질 패스를 받는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본인 장기인 슈팅을 많이 날릴 수 있게.. 좀 팀도 압도하는 경기도 자주 나오고 해서 해트트릭 도 좀 하고..

지금 레버쿠젠 패스자체가 안됨... 다 탐욕.. 수비수도 탐욕..,

손흥민은 지금 좀 애매한 포지션이긴 하죠.
지금보다 한 두 단계 더 올라간다면 S~A급 빅클럽에서도 충분히 주전경쟁이 가능하지만, 지금 현 상태에서만 보면 빅클럽은 주전경쟁이 쉽지 않고, 레버쿠젠 급에서 뛰기엔 아깝고..딱 중간에 걸려있는 상황으로 보여요.
괜히 애매한 팀으로 옮기고 리스크를 감수하느니, 최소 한 단계는 더 성장해서 한방에 확실히 빅클럽으로 가는게 현명한듯.

일단 리버풀은 집안 인테리어할 돈은 충분하고
팀을 정리하면서 이번 기회에 돈을 대단위로 투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공격진 T.O가 비니 새로 영입되는 선수가 비벼 볼만한 기회이기도 하고요

레버쿠젠은 팀 리빌딩자체가 버거워 보입니다.
작년에 안좋다고 했어도 공격진과 삼지창 공격전술은 살았는데
올해는 진짜 답이 안나오죠
키슬링이  작년처럼만 했어도 올해처럼 망가지지는 않았을겁니다.

돈은 충분하지 않아요

레버쿠젠보다 쓸 돈이 많지만 이번시즌만 해도 주어진 돈이 얼마 없었고 그것도 수아레즈 판 돈이죠. 아스날, 맨유에 비하면 진짜 쓸 돈이 굉장히 적어요.

당연히 아스날 맨유보다 적은것은 사실이지만
리버플 현 상태를 팬들이 용납못하는 관계로
구단주가 억지로라도 돈을 풀어야 하는 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악화되면 팬들이 구단에 불 지를걸요
제라드 자리도 미리 손봐야하고
전체적으로 손볼 구멍이 많은 리버플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가난해도 레버쿠젠 만할까요

구단주가 mlb 레삭 구단주라는 것을 알아야죠

레삭은 지금 FA시장에서 선수지를려고 사치세 넘기는 한이 있어도 지를려고 하는데 레삭에 투자 더할수록 리버풀의 투자는 적어질 수 있죠...아마 리버풀은 겨울이적시장과 내년에 여름이적시장에 쓸 돈은 적을겁니다.

거기다가 이번시즌에 리버풀은 너무 많이 질렀죠

경기를 본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레버쿠젠이 암버풀보다 훨 나음..

리밥풀 ㅋㅋ 챔스경기 다 챙겨봤는데 참.. 저것도 명문이라고.. 분데스와도 유로파도 못나갈 수준의 경기력임.

리버풀 최근 몇경기만 보셔도 레버쿠젠보다 나은팀이라는 말 절대 안나오죠..

전통적인 명문이라는 타이틀은 지금으로선 빛좋은 개살구일뿐이고 현재의 리버풀이
레버쿠젠보다 전력상 하위라는점은 분명해보이고 맨시티와 첼시 양강구도에 맨유가
근소하게 뒤를 쫒아 3위권을 형성하고

챔스진출 마지노선인 4위경쟁에서 웨스트햄, 아스날, 사우샘프턴, 스완지, 뉴캐슬, 토트넘까지
총 7개 구단이 고만고만한 성적으로 경쟁하고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는 정말 획기적인 투자와
보강이 있지않는 이상 리그우승권은 한없이 먼 미래의 일이고 챔스진출조차도 당분간은 쉽지
않아보이는게 리버풀,토트넘의 현실인데요.

근데 더 암울한건 현재의 주력선수인 스털링같은 선수들도 재계약에 응하지않는등 리버풀이
기존선수들을 지키는것도 급급하단겁니다.. 미래가 안보이죠.

올시즌 경기력보면 챔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죽쑨것은 당연한결과고 유로파리그에 나가더라도
솔직히 4강에나 들수있을까 의심되는 전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