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국대 서드 골리, J리그 탑급 골리 중 한명이며 이미 올림픽 무대 경험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경험많은 골키퍼의 중요성은 이전 대회로 충분히 증명했다고 봄.
안준수(가고시마 유나이티드 임대) or 이광연(강원FC)
지난 아시안게임 때 강현무vs송범근 같은 느낌인듯. 내년 올림픽 직전의 폼, 골키퍼 코치의 성향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생각함.
CB
와일드카드(박지수,정승현,권경원 중 1명)
박지수 같은 경우 세 선수 중 최근 컨디션이 가장 좋지만 언제든지 용병 쿼터에서 밀릴 수 있다는 불안함이 있음. 정승현은 최근 부상이 너무 잦음.
권경원은 올해 12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기에 다음 시즌 폼을 장담하기 어려움. 올림픽 직전에 가장 폼이 좋은 선수가 선택 될 것으로 보임.
이상민(V 바렌 나가사키 임대)
이 연령대 주전 센터백. 울산 소속으로 현재 J2 나가사키로 임대 돼 주전으로 활약 중.
이재익(강원FC)
지난 1차 예선 때 이상민과 함께 주전으로 활약. 왼발잡이에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체능력도 좋은 편. 현장에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
LB/RB
윤종규,서경주,이선걸,이유현,최준,강윤성,강지훈 등등
올림픽 때 폼 좋은 선수 3명이 갈거라고 봄. 지금까진 윤종규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비슷비슷.
DM
백승호
3선 수비형 미들도 무리가 없다는 점을 성인 대표팀에서 증명. 부상만 조심하면 무난히 주전으로 뛸 자원.
한찬희
전진패스 능력은 원래 뛰어난 선수고 최근에는 수비적인 이해도 역시 많이 향상한 모습. 김학범 감독의 지시로 체중을 감량하고 활동량을 늘리려 노력 중.
이수빈
국내의 어린 미드필더 자원 중 가장 폼이 좋음. 공격적인 롤, 수비적인 롤 모두 무리없이 해낼 수 있는 자원.
AM
이강인
동네 어르신들도 이강인 잘하는거 알던데...
이동경
유럽파를 제외하면 공격에서 에이스는 이동경. 최근 울산에서도 상당히 폼이 좋음. 내넌엔 22세 이하 자원에 해당하지 않는데 얼마나 출전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
권창훈
부상만 없으면 국대 2인자. 안뽑으면 학범슨 바보.
정우영
설명 생략
김대원or이동준or엄원상or김정환 중 1명
김대원, 이동준 같은 경우 최근 리그에서 워낙 폼이 좋으며, 김정환도 최근 주전으로 도약
FW
조영욱
개인적으로는 윙포워드나 미드필더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김학범 감독은 조영욱을 주전 톱자원으로 기용 중임. 실제로 경기력도 좋았음.
김학범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플레이를 잘하는 공격수 보다 공격 시 스피드를 올려줄 수 있는 자원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음.
오세훈or조규성
그래도 장신 스트라이커는 분명 좋은 옵션. 김학범 감독도 안양 조규성, 한양대 이건희 등 여러 장신 스트라이커들을 테스트 하고 있음.
<개인적인 예상>
GK 구성윤 이광연
DF 박지수 이상민 이재익 서경주 윤종규 최준
MF 백승호 한찬희 이수빈 이강인 이동경 정우영 김대원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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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조영욱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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