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이 강팀 상대하기에 좋은 전술이기는 한데요.
뭐.. 전술은 간단합니다.. 자기지역 중간오기전까지는 허락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강력하게
압박하네요.. 최근 중국애들이 이렇게 압박한 적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자기 지역 중간에서 강하게 압박하면 체력이 버텨줄까 모르겠습니다.
암튼, 지금 중국은 마구 클리어링하는 것이 아닙니다.
압박이 들어가면 최전방 선수는 역습을 기다리면서 약속된 장소로 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체력손실이 줄어들 수 있지만 체력이 남아도는 전반에도 쓰루패스에 자주 벗겨지는 것을 보니
발 느려지는 후반중반부터에 아주 재미있는 꼴 많이 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