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는 무슨
솔직히 누가봐도 한국조를 봤을때 한국에 지금 분위기로 통과는 거의 불가능이에요
그리고 쪽국은 폴란드 빼고 콜롬비아나 세네갈도 전력을 감추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강해보이지 않으니 일본쪽이 희망이 있다고 말하는건데 아니 무슨 로비까지 갑니까???
망상이 지나치심 쪽국일은 우리가 관심가질 가치 조차 없어요
우리만 어떻게든 저 예상을 뒤엎고 올라가는 것만
상상하면됨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한국 보다 일본이 더 강해보이나 보죠.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일본이 유럽에서 한국 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로비까지 할 필요가 있습니까?
외국인들이 보기에 일본이 한국 보다 강해 보이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설명해드리죠.
일본의 강점은 필드플레이어 10명이 모두 기본기가 좋다는 것이고
일본의 약점은 몸싸움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친선경기에서는 부상을 우려하여 대체로 격렬한 몸싸움을 하지 않죠.
그러다 보니 일본이 유럽 강호와의 평가전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하지 않는 경기에서) 장점인 선수들의 기본기만 드러나고 약점인 몸싸움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일본이 한국 보다 강하다고 평가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실전 경기를 하면 상대팀 피지컬에 눌려서 자기플레이를 못하고 완패당하는 경우가 많죠.
외국인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냥 일본보다 강하면 되는 것이고
다음 아시안컵에서 일본 박살내면 그만입니다.
솔직히 나머지 조들은 나머지 3팀을 보면 가능성이 거의 없고 아시아팀중 그나마 만만한 조에 들어간게 일본이긴하죠
근데 일본 자체가 현재 상태가 엉망이라 그 조에서도 꼴찌가 거의 확실한 수준입니다
일본에 현재 상태를 자체히 모르는 경우 조들 보면 가장 그나마 가능성 있는 조라고 생각들 할수도 있죠
즐라탄이 현재 일본 전력 같은걸 제대로 아는것도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