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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31 19:56
[잡담] 중궈전은 걱정안됨. 시리아전이 문제
 글쓴이 : 다음노바디
조회 : 860  

중궈는 누가 뭐래도 한수아래팀이고.
한국 홈이기도 함.

객관적으로 크게 이변이 일어날 경기는 아님..

문제는 시리아전임.

시리아는 6승2패로 2차예선을 통과한 팀이고..
일본에 2패를 하긴 했으나..

울나라는 역대전적상 시리아에 늘 고전하였던 점.

게다가 시리아 경기장이 지금 또 마카오에서 공중에
뜬 상태임.

이런 식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손흥민과 석현준이 시리아전에 불참함.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중첩되어 있다는 느낌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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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별로 16-08-31 20:06
   
포워드 자원은 황희찬 달랑 혼자 남아 시리아전 해야하는군요...

황희찬은 국대 데뷔인데 졸지에 큰 부담을 안고 2연전 뛰어야 하는 상황....

이럴줄 알았으면 이정협, 황의조를 비롯한 다른 포워드 자원 뽑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얘기 경기 후에도 나올듯...결과 상관없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이렇게 되다보니깐
     
G마크조심 16-08-31 20:13
   
이정협 황의조 데려갈바엔 이종호가 나을듯..특히 이정협은 지금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작년 2월때가 아님..
     
별명별로 16-08-31 20:24
   
리그에서 현재 보여준거로 판단하면 정조국도 오랜만에 국대 재발탁 노려볼 수 있겠죠

아니면 양동현이라든가...서울서 최근 잘하고 있는 박주영...이밖에 상주 임상협 등등...

황의조의 경우는 작년만 못해도 올시즌 리그에선 8골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이정협은 최근 폼이 예전 이정협이 아닌거 맞는듯 하고...

이 두선수 언급한건 슈틸리케 체제 출범 후에 자주 이름 올리던 포워드 자원이기에...

지금 황희찬 달랑 혼자 남은 상황에서 시리아 원정 경기 치뤄야 하는 입장...그런데도 불구하고 엔트리를 채울 수 있음에도 안채운점이 경기 후에도 뒷말이 계속 나올 듯 해서 한번 얘기해봣습니다
파랑새치킨 16-08-31 22:42
   
저는 시리아를 중국보다 한수 아래로 봅니다.
무난하게 2연승으로 최종예선 시작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