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야 빅클럽 못갈바에 포텐있는 팀이면 마다 하지 않으니 스완지 노답보고 팀 옮겼다 생각했는데,
사실 스완지 올 당시만 해도 이 부분이 적용됐던거고,
충성심 강한 윌리엄스을 판거는 윌리엄스 개인은 어떨지 몰라도 분명 팀 의사도 있었다는 건데
수비에서 엄청난 활약하던 주장을 팔고 개쩌리 원탑들 다 정리하고 산게 요렌테?
주급 문제가 있겠지만 팀 최고주급 맞춰주고 타협점만 찾았다면 맨시티 나오고 싶어하는 보니도 충분히
리턴시킬 수 있었는데, 대놓고 이적금액도 보낼때보다 100억넘게 싼 300억대였고.
귀돌린 전술도 맘에 안들지만 지금 하는거보면 딱히 팀칼라가 안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시구르드손이 살아야 스완지가 살기는 한데 맥 다 끊고 슛난사밖에 안하는 시구르드손을
붙박이로 박아넣는 것도 이해 안됨. 차라리 후반처럼 페르를 공미로 넣고 3선에 기성용, 잭콕 놓는게
훨 2선연결이 잘되더만요. 하다못해 기성용 수비비중 줄여주고 패스만 하라고 공미에 넣어도 지금 시구르드손보단
몇배는 잘할 거 같은데. 군사훈련 일도 있고 이번시즌 이적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게 정말 토나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