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야 기용이라고 생각합니다
u23측면수비자원이 도저히 없어서 공격쪽에서 뛰던 김문환, 김진야를 뽑았는데
김문환은 기간은 길지 않지만 부산에서 풀백으로 뛰기 시작했으나 김진야는 정말로 인천에서 공격포지션으로 나오던 선수입니다.
안그래도 측면수비가 굉장히 쉽지않은 포메이션인데 아무리 상대가 약체라지만 한달기간동안 측면수비의 역할을 주입하고 소화시키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많고많은 u23 공격자원중에 김진야가 측면수비 역할을 제대로 소화할거라고 생각했다는점은 칭찬받을만하네요
거기다 체력까지 좋으니 전경기 90분에 연장까지 소화하고 왔는데도 오늘 큰실수 없이 경기 치루는거보면 김진야도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