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보지 않음 ㅜㅜ  제발 이기길 ㅜㅜ

네 얕봅니다.
꿈은 높게 이상은 멀리 가지라고 배워서.
메달 따길 기원하는데 온두라스 무서워하면 여기서 끝이죠.

얕보는건 아니지만 저는 축구에 관해서는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경기를 앞두고는 일단 다 해볼만 하다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서...

지면 마는거고요. 언제나 X될 준비가 되어있어요.

와 정말 오랫만이네요 ~~ 반가워요

네~ㅋ 저도 반가워요.
자주 들어오기는 하는데;;

난 중용이님 무지 오랜만에 보네요!^^ 반가워요!ㅎㅎㅎ 멍멍!!

정말 한동안 전혀 볼 수가 없었네요.
그 전엔 무수한 글을 볼 수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온두라스 못이길거면..
메달 못따죠 ㅇㅇ..

선수들이야 당연히 얕볼만한 상황 아니구요..
전쟁입니다....

당연히 이겨야할 벼랑끝 승부에선 상대가 약할수록 좋죠..
우리도 독일처럼 멕시코의 명예를 지켜줍시다..

최소 한독 결승전 혹은 독일 금 혹은 은 한국 동메달까지는 바래봅니다..(브라질이 잇으니..)
독일도 4:0으로 이겻는데 우리가 떨어지면
멕시코 입장이 뭐가 되겟어요..

피지전도 우리가 너무 얕본다면서 불안하다며
알제리 애기까지 나왓습니다..

온두라스가 독일 멕시코보단 약한건 사실이죠..
피지보단 강해도요..

우린 독일 멕시코가 포함된 조를 1위로 통과햇고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를 집으로 돌려보냇습니다..

온두라스조의 수위 포르투갈은 독일에 4:0으로 털렷구요 ㅇㅇ..
우리도 온두라스를 털어서 멕시코의 체면을 세워줫으면 좋겟습니다..

탈락팀의 위안은 같은조팀들의 선전밖에 없죠..
물론 대승보다 이기는게 선행조건이지만요..

감독도 온두라스전 벼르고잇네요..
시원하게 이겨보겟다고..

오늘도 용팔이님이 중계 내용 알랴주세요!^^  멍멍!!

권창훈이 패스와 발재간이 있어서

수미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전방으로 스루 넣거나 빌드업 역할을 맡긴거 같네요.

독일이나 브라질 처럼 상대가 공격이나 피지컬이 강하면 좀 무리같지만 온두라스라면 탁월한 선택 같음.

중원에서 풀어줄 딥라인 플메이커 역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