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 특성상 신경 쓴다고해도 이상할게 없어 보입니다..

축구에서 동남아 지분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딴걸 신경씀?

ㅇㅈ

가생이 특성상 지분이 문제가 아니라 해외 네티즌 반응이 주목적인 사이트 아닌가요??특성상 축게 에서 이런 반응 이야기 한다고 문제될게 있나요??글쓴님이 신경쓰고 싶지 않으면 그냥 쿨하게 넘어가셔도 될듯 합니다..

예를들어 아시안컵이 중요하다. 앞으로 신경써야된다.

꼭 우승해서 컨페드컵에 출전하는것 자체가 돈들여서 좋은 친선전 몇개 잡는 이상의 효과가 있다.

이런건 당연한 소리임,.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도 몇번 이야기했지만 아시안컵 대회 개최도 했으면 하는 사람임

근데 뭘 아시안들이 우리 축구 인정안하는건 아시안컵때문이고 그래서 더욱 우승해야된다..

=> 이런건 ㅈㄸ 하나마나 들으나마나한 개소리

아시안들이 얼만큼 인정하는지 얼만큼 인정안하는지 명확한 기준도 없음.. 걍 자기 기분상 그렇다는거고

더군다나 우리가 아시안들한테 인정받을라고 축구하남??

당췌 밑에서부터 뭔소린질 모를 소리들을 하구 있어..

애초에 한국에 대해서 타 국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모인 유저들의 사이트에서
해외 반응 왜 신경쓰냐고 뭐라 하는것도 노이해 입니다.

신경씁니다 저도 쓰는데요.. 차라리 축구같으면 독일같은데 반응 말입니다. 그런건 솔직히 신경쓰입니다

오래됐지만 전에 평가전와서 3:1로 깨지고 난뒤

"한국 레벨이면 질수도 있다. 걔들은 유로에서 만나는 덴마크나 스웨덴 수준의 팀이다..

 일본이나 태국같은 나라랑은 질래야 질수가 없고"  요런 독일 댓글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근데 동남아 축구 반응은 솔직히 자주 볼수도 없지만 본다해도 별 감흥이 없음..

님 말도 충분히 이해 됩니다..갑자기 뜬금없이 예전 동남아 반응 올라와서..시끌시끌 하고 있으니..서로 조금씩 이해하면서 유하게 넘어가도 될듯합니다...저도 뭐 조금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죠..원래 이런 사이트니 ㅋ

솔직히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는 우리 할일 잘하는게...물론 사이트 특성상 해외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도 있으니 그건 이해해야겠죠

그냥 딴거 말구 월드컵에서 4강 한번만이라도 더 가봤으면 좋것습니다. 다른건 안바라니 ㅋ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중반까지 독일을 녹슨 전차 군단이라고 부르며 좀 깔보는 분위기가 약간 있었지요.

지금 독일은 다시 최강의 자리를 되찾았지만요.

그리고 지단이 한창 잘 나갈 때, 한국 사람들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의 축구는 많이 찬양했지만, 상대적으로 우직한 독일, 영국, 북유럽 스타일의 국가들은 별로 찬양하지 않았지요. 뭐 그런 스타일적인 면도 있겠죠.

진짜 독일이나 유럽 잘하는 나라 반응이면 이해나 가지.  맨날 그놈의 동남아 반응은 뭐 그리 신경을 쓰는지, 참.
그러면서 결론은 일본은 동남아에서 쳐준다입니다.  이 결론을 위해 맨날 동남아 얘기 꺼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동남아 수준에 맞게 경기를 하라는 건지,

중남미 강호 온두라스 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도 없고. 들어보지도 않았고.

지금 이탈리아, 영국, 독일, 스페인을 어떻게하면

이길까 그 생각이 머리에 꽉차서

좀만 발 안 맞아도 발암경기라고 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