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이 지금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결승이라도 진출하고 (설레발 죄송) 8월 18일(준결승), 8월 21일(결승) 까지 하고온다면
8월 23일에야 귀국할텐데 (물론 결승 가정하입니다. 탈락하면 중국전까지 보름정도 여유있죠)
9월 1일 중국과의 홈경기 소집일이 8울 29일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5일 쉬고 룬련 참여하고 일주일 정도만에 또 경기 나서야하는데 몸에 무리가 가지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솔직히 최종예선 첫경기 중요한 경기이고 셋 모두 필수로 명단에 선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전이고 우리 팀에서 가장 에이스고 중요한 선수인데 안뽑을 수가 없죠.
안뽑았다가 지면,.. 파급력이 엄청나져서.
슈틸리케 감독님도 올림픽 대표팀이 잘해서 고민 반 기쁨 반이실듯..
배려해줘야한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꼭 이름값으로라도 중국전의 첫경기에 관중흥행을 위해서라도 뽑아야 하고 슈 감독님 뽑을거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제대로 뛸 수 있을지는.. 오히려 축구 적응되서 더 잘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