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대도 4년주기로 하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일본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때도 21세이하 대표팀을 내보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2년주기죠. 올림픽이 끝나면 23세이하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체제로 전환되고 23세이하 + 와일드카드선수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 그러다가 끝나면 또 올림픽체제죠.
그만큼 한국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일본은 작년까지 u22이하 대표팀을 j3리그에 출전하는 방식을 유지하다가 올해부터는 각 일부 구단산하 23세이하팀을 j3에 참가시키는걸로 바뀌었는데 이처럼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지못하는건 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 만약 이정도의 시스템을 갖춘다면 얼마나 뛰어난 성과를 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