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월드컵 최종예선은 최강희가 햇지않앗음?

그러니까 더 약했죠
한 감독이 쭉 지도한 상황이 아니니..
그런데 알제리 무시한 클라쓰..ㅋㅋㅋ
물론 홍명보의 알제리전 대처한부분 신태용감독이 임시감독할때 베네수엘란가 우루과인가 엄청 공격적으로 하고 나서 "나라면 알제리전 이렇게 했다"라고 말했으니 신태용이 홍명보보단 잘 대처하겠죠

나도 언론들의 낙관적인 예측은 금물이라 생각됩니다.
조예선 통과한 다음부터는 모두 단두대입니다.
깔보는 순간 탈락입니다.

옳으신 말씀. 축구팬들은 독일, 멕시코가 속한 조에서 조1위 했으니 좀 취한 상태죠. 리우에 가 있는 한국선수들 역시 승리에 취해서 방심하고 있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우리 축팬들은 방심해도 너네들은 방심하면 안돼!ㅎㅎ

또 알제리 얘기네.. 취지는 알겠는데 이럴때마다 알제리 얘기하니 딱쟁이 생기겠네요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경기를 보고 배우자는 취지가 잘못인가요? 저번에도 탈탈 털리시더니 이번에도 도전?

제가 사과하고 끝난일을 이런식으로 표현하시네;; 취지는 알겠다고 했잖아요? 알제리전만 도대체 피지부터 몇번을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온두라스전이 알제리전이랑 비교하기 딱입니다 반복이라지만 오버가 아닙니다

전 그래도 수월하게 볼랍니다.
토너먼트 아니라도 매경기 방심하면 안된다는 건 당연한 소리고,
온두라스 아니면 나머지 6개국 어디를 만만하게 볼까요.
내가 만만하게 보고 안본다고 우리 애들 경기력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이기면 기쁠거고 경기력 안좋으면 답답해 할 거고.
전 온두라스전 대승 기원합니다. 마음 속엔 이미 금메달.

온두라스전? 내가 봐왔던 8강전 중 가장 쉬운 쪽이죠.
상대전적도 월등하고, 대 멕시코전도 상대전적이 우리쪽이었고,
그래서 이겼죠. 온두라스 경기를 충분히 봤을 것이고,
그럼 거기에 맞는 전술을 가지고 나올 것이고, 그 어떤 팀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경기에 승패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고, 자신감을 자만심이란 것으로
포장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솔직히 온두라스를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훨씬 경기력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8강에서 진다고 해도 아쉬울 것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선수들 군문제가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분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봅니다. 충분히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과 승리의 동기부여가 확실한 우린데,
그냥 즐기면서 온두라스전을 볼 겁니다.
이기면 좋은 것이고, 져도 상관없죠. 우리 축구의 위상은 최소한 세웠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결승가는 것을 봤으면 하는 것인데, 힘들다고 봅니다.

알제리보다 팀가치 안높았는데 뭔소리죠?ㅋㅋ

팀가치는 한국이 제일낮았는데원래ㅋㅋ

더군다나 알제리가 무슨 아프리카예선을 양학해서올라옵니까
걔들도 최종예선 1승1패 원정다득점으로 가까스로올라왔는데ㅋㅋ

더군다나 알제리전하기전에 난리친건 한국뿐이아니라 외신도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