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matt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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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컵은  월드컵으로 가는 사전 점검으로 생각합시다.

현재 국대는  현대적인 전술과 벤투가 추국하는 축구와는 상당히 맞지않는 선수들이 몇몇 끼어있습니다.

거기에 맞물려 세대교체가 필요한 이유를 이번 아컵에서  모두들 보셨을 껍니다.

이제 남은건  과감한 세대교체와  신인발굴입니다.

제일 아쉬운건 기성용 이지만  이제 그만 놔줘야 할것 같구요.

구자철도 은퇴를 밝혔고 

여기에 나무늘보같은 패스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정우영,  무색무취무존재 지동원 두명까지는 강제 은퇴 시켜야 합니다.

전 국대의 기본 기조를 해외파 우선 선발로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파라고 무조건 선호가 아니라  선수가 축구에 임하는 자세와  정신력  그리고 투지와 상대에게 쫄지 않는 담력 자체가  케클애들과는  보이지 않는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케클선수중에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가 있다면 선발해야겠죠.
단 중국과 아랍은 해외파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황의조(석현준)

    손흥민(정우영)    이승우(이강인)        권창훈(황희찬)

                    이강인(황인범)        백승호

    김문환    김영권        김민재          ?

   

                            조현우

이렇게 가면 적어도 아컵에서 광탈하는 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