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강인과 김정민이 얼마나 축구 교육을 차이나게 받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네요.
유럽은 청소년 레벨은 선수 본인이 창의적인 축구를 할 수 있게 개인 전술을 계속 쓰게 하죠.
한국은 패스 제 때 안하면 코치가 거의 잡아 먹을 듯이 욕을 하면서 혼내죠.
이런 교육 방식이 탈 압박은 고사하고 조금만 압박을 받으면 백패스를 남발하는 한국 축구를 만든 겁니다.
이글 쓰신 분이 말하려는 바와 정 반대로 이강인이 훈련은 제대로 받고 있죠.
강인이 볼 잡고 아웃프론트 사용 하며 발 바깥쪽 부분 그리고 복숭아 뼈 근처 까지 깊숙이 갈고리
처럼 휘감고 아무렇지도 않게 바깥쪽으로 턴 할 때마다 소름 돋는다.-탈 압박 귀재들의 필수
기술.(대표적 이스코.다비드 실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거 강인이 만큼 하는 애... 성인 레벨 모두 포함해서 없다.
이 기술 하나 만으로 도 클래스가 느껴지는 걸 ..
이강인은 공미 롤입니다.
드리블 하고 탈압박해서 공격을 전개하고 기회창출을 해야 하고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이번 툴롱컵에서도 몇살 위의 세계 유망주들과 경쟁해서 팀 성적이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최고의 공격형미드필더' 상을 받은거 모르나요?
그리고 몇살위의 세계 유망주들과 경쟁해서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세계 전문가들의 눈에 그 자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는데
님의 판단은 왜 그런걸까요?
누가 옳은 것이고 누가 축알못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