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손흥민도 그렇고 이강인도 그렇고 보통 멘탈을 가진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귀화걱정은 솔직히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축협에서 병역 관련해서 국방부와 논의해보겠다고 했는데 축구 뿐 아니라 다른 종목과도 깊게 연관된 부분이니 다른 종목 협회와 힘을 합쳐서 좋은 정책하나 끌어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금메달을 따면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는 없으니..
친선경기 정도는 상관없지만 메이저대회 참여한 이상 불가능입니다.
아시안컵 2회 월드컵 2회 참가한 손흥민은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디에고 코스타는 브라질 A대표팀 소속으로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되어 친선경기를 치른 전적이 있으나 스페인으로 바꿔서 아시다시피 지난 월드컵에도 출전했죠.
법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대한민국 병역 기피자가 됩니다.
대한민국 수배자를 이민이나 귀화를 받아줄 국가가 존재할지
대한민국은 2중 국적자는 성년이 되면 국적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병역을 필하지 않고 이민이나 귀화를 하면 병역 기피자로 처벌을 받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은 태어나면서 국방의 의무를 부여받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때 그사람들의 관점이 무엇인지를 보고 판단을 하면, 지금의 의문이 풀립니다. 그것을 아는만큼만 보인다와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백번 양보하고 상황인지를 해도, 나름 국가의 이미지 (아직도 한국이란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상에는. 반대로 우리는 교육을 많이 받은 나라라서 너무 많이 알고 있지요) 를 어느정도 올려주는 역활을 했다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거겠죠. 수님이 생각하는 관점을 이미 뛰어넘어서 말하는 것이란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거부감이 없죠. 저놈들은 멍청하니 저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이미 다 그런 부분도 생각해 봤지만 자신들의 생각의 가치 관점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ㅋㅋㅋ 토트넘 입장에서는 군문제는 자신들의 손을 떠난 부분이라 어쩔수 없죠.
미해결시에는 어차피 이적료 날립니다. 손흥민 영입액 400억은 이미 활약으로 본전 찾았어요.
계약연장 안하고 놔뒀다가 면제 받으면 토트넘은 엄청 불리해집니다.
그러니 아예 장기계약 해놓고 계속 붙잡아 두던가 군해결시 가장 비싼 값으로 팔수 있죠.
장기계약에 군 미해결 상황은 걸림돌이 되지않을 뿐더러 군해결과 미해결에 따라 계약자체에 조건을 걸어두면 되죠.
이런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는건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