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검증이 안됐다는건 누구마음대로죠?
K리그, J리그 득점왕 경쟁하던 수준의 선수가 검증이 안됐다고요?
K리그나 J리그보다 더 뛰어난 아시아리그가 많이있나봐요?
K리그 J리그 득점왕 경쟁했던 이력으론 U-23상대로도 검증이 필요하다고 얘기할 수준이라면 이번 아시안게임 대회가 J리그 K리그보다 더 수준 높은 상위 대회라고 볼 수 있나봐요? 그렇죠?
A대표팀이 아니고 U-23대회인데 왜 A대표팀 검증을 논하시나요?
U-23대회보다 훨씬 수준높은 두 리그에서 득점왕경쟁 하던 선수인데 뭐가 더필요하죠?
손흥민 조현우가 아니더라도 여태 어느 대회에서 와일드카드 후보군을 만들어서 전지훈련 참가시켜서 골라냈는지 한번 예를 들어주실래요?
당장 참가하래도 소속팀에서 차출해주니 마니 하는데 와일드카드를 전지훈련 참가시켜서 걸러낸다?
제 주장에 반박하시려면 물타기하지마시고 와일드카드 후보군 만들어서 전지훈련 참가시켜서 경쟁시키고 발탁했던 전례가 최근에 있었는지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작성한 댓글엔 별다른 얘기 없습니다.
와일드카드를 불러서 점검해야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처음들어보니까,
와일드카드 후보군 만들어서 사전에 소속팀이랑 조율해서 데려와서 훈련시키고 그중 몇명만 선발하고 나머지는 탈락시키는 형식의 경쟁을 최근에 도대체 언제했는지만 말씀하시면 간단하게 반박됩니다.
그리고 제 주장이 일관성이 없다구요? 제가 뭘 주장했고 뭐가 어디서 갑자기 일관성이 변했는지 한번 제대로 설명좀 해보실래요?
한준희가 검증이 안됐다는 소리는 1도 안했는데요?
축구 외적인 비난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했지
황의조가 실력이 부족하니 검증이 필요하니
그런말 한준희 입에서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관련된건 딱 한가지
와일드카드가 후보로 있으면 비난받을 공산이 크다인데
이쪽은 어쩔 수 없는겁니다
애시당초 손흥민 황희찬은 월드컵 직전까지 a대표팀 주전 공격수들이었습니다.
이 두 선수 대신 선발명단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가 존재하리라 보십니까?
축구중계짱님 본인은 황희찬 손흥민 대신 선발이 확실한 공격수 뽑을 수 있으신가요?
그런선수가 있으면 진작 A대표팀때 사용했겠죠?
당장 조별리그부터 활용가능한 자원중에 손흥민 황희찬 둘 대신 선발로 꼽을 수 있는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 전체를 뒤져봐도 아예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준희도 그 대안으로 누구를 뽑았어야했다 같은 말은 안하고 그냥 보기에 좋지 않다, 비난받을 공산이 크다 정도로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한준희가 언제 검증되지 않았다고 했나요? 남이 하지도 않은 말 덧씌우지 마세요 ㅋㅋ
한준희도 축구로만 봤을때는 선발에 대한 논리가 일리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축구 외적인 비난을 피했어야했다며 이야기하는데요?ㅋㅋ
어짜피 공격수에 1장은 무조건 뽑아야되는데
본인이 한번 뽑아보세요. 조별리그부터 당장 확실하게 참가가능한 선수 중에서 손흥민 황희찬 밀어내고 주전으로 기용될 공격수가 대체 누가있는지.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황희찬 밀어내고 100% 주전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공격수 대한민국에 누구있습니까.
월드컵 직전까지 A대표팀 주전공격수였던 황희찬 밀어낼 붙박이 주전 대한민국에 누구있습니까.
한번 꼽아주세요. 도대체 누가있습니까?
어짜피 없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 일정이 하루건너 다음경기 이뤄지기때문에 어짜피 로테이션 돌아갑니다. 손흥민 황희찬도 기계가 아닙니다. 다 직전까지 뉴캐슬이나 챔피언스리그 경기뛰고 돌아오는 선수들입니다.
조현우 손흥민은 당시 a대표에 차출됐으니까 당연히 못 왔구요
김학범이 말한 이강인 제외 이유는 이강인에 대한 확인 부족이였습니다
소속팀에서 차출거부로 이강인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톨룽컵 등 다른 경기들을 통한 간접 비교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간접 비교를 황의조 같은 선수에게 적용 시켜 차출하면서 이강인은 전훈때 안 와서 안 뽑았다고 핑계를 대니까 하는 소리죠 차라리 나와 스타일이 맞지 않다 너무 어리다 솔직하게 말하면 말을 안 합니다 김학법이 욕 먹는건 주먹구구식 선수 발탁 때문에 욕먹는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황의조는 와일드카드구요. 와일드카드를 직접적으로 비교해서 뽑는다는게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여태 와일드카드를 그런식으로 불러다가 점검해서 경쟁시키고 선발한 전례가 최근에 없어요. 황의조에 대시려면 최소한 언제 와일드카드를 직접 불러다가 점검해서 괜찮은 선수 뽑고 나머지는 탈락시켰는지 그 전례가 최근에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아마 없을걸요? 애시당초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와일드카드는 당장 참가하래도 소속팀이 허가하니 마니 하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전지훈련에 보내겠습니까? 당장 발렌시아조차도 안보내는 형편에요?
그리고 해커님의 주장은 다른선수들과의 형평성이 맞아야한다는게 초점이었는데, 한찬희 이근호도 탈락한 전지훈련 점검을 이강인은 a대표팀 차출문제도 아니었음에도 그냥 선발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형평성에 안맞잖아요? 와일드카드인 황의조를 무리하게 끌어들여오면서 형평성 얘기하시는데 사실 까고보니 다른 u-23선수들과 비교하면 정작 형평성이 안맞게 되는건 해커님 주장인데요?
자꾸 와일드키드로 분류 해서 발을 빼는데 형평성 운운하신분이 이럴 땐 관대하시네요 애초에 선수를 직접 보고 확인 해야 한다는 논리는 김학범이 했습니다 그럼 모든선수를 동등이 평가 해야죠 왜 그걸 이강인한테만 적용합니까? 둘이 똑같이 차출이 어렵다면 발탁과 제외의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진 않나요? 왜 황의조는 간접비교하고 이강인은 꼭 전훈에 와야하는건가요??
이강인은 차출이 어려웠잖아요 근데 톨룽컵에서 맹활약한 상태였고 이숭우 황의찬 같이 간접비교를 했어야죠 근데 김학법이 제외한 이유는 실력이 아닌 전훈 불참이였어요 이건 최소한 간접비교초차 안 했다는겁니다 그래놓고 진짜 검증이 필요한 황의족을 뽑으니 이게 제대로된 선수발탁입니까?
진짜 노답이네.
와이륻 카드를 직접적으로 비교해서 뽑는게 왜 불가능함?????
그냥 누가봐도 비교되는데.
와일드 카드는 그 나라 선수들중에 성인국대에서도 최고평가를 받는
선수들을 뽑는게 맞음.
그리고 그 선수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구단에 요청하고, 선수와 말을 해야지.
애초에 황의조 자체가, 공격에 필요도 없고, 차라리 중앙이나 수비가 더 좋음.
형평성 안맞게 주장하는건 본인 한명인데, 자꾸 딴소리만함.
유럽 선수들을 빼오는게 쉬울까요? 아시아 선수들을 빼오는게 쉬울까요?
뻔히 유럽 선수들을 훈련에서 빼오기 어렵다는걸 안다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직접가서, 점검하고 만나보고 해야 되는게 당연한거임.
그거 몇일 다녀오는거, 축협에서 허락 안해줌????????????
지원 안해줌????????????
형편성을 떠나서, 원래 유럽에서는 선수 차출 잘 안해주는데
그럼 감독이 직접가서, 선수들을 만나고, 몸상태도 직접보고
선수와 트레이너 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결정해야지.
본인 생각으로 이렇다. 보지도 않고 결정해 버리고
발렌시아에서는 애초에 아시안게임 차출 해준다고 하는데
훈련차출 안해준다고 그냥 빼버림????
이강인에 대해 실력이 확신이 안선다면, 본인이 직접가서 확인이라도 해야지.
그러라고 감독 뽑아놓은거지, 인맥으로 지맘대로 검증도 없이 뽑으라고 감독시켜놓음?
애초에 형편성에 대해서 와일드 카드 기리비교해도, 헛소리만 하면서
혼자 계~~~속 동문서답만하면서 헛소리만하네 ㅎ
내가 언제 충분한 토론을 했나요 ㅋㅋㅋ 그건 님 뇌속에서나 했겠죠 ㅋㅋㅋ
각종 축구전문가들이 다 얘기하면 그 얘긴 더이상 하면 안 된다는 건가요? 이건 무슨 논리지 개어이없네ㅋㅋㅋ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토론은 당연한건데 지 지겨우니까 조용하라니ㅋㅋㅋㅋ
인성 참 ... 대단합니다 대단해
국대뽑히는 프로세스자체가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당장 이번 러시아월드컵때도 발등에 불떨어져 감독된 신태용이 선수 뽑을때
석현준 , 김신욱두고 고민좀 했죠?
시즌초반 활약하던 석현준 염두하고있었는데 부상으로 불발나가고
친선,A매치에서 골좀 뽑던 김신욱이 차출됐습니다.
그만큼 기준이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겁니다.
와카 공격수로 데려올만한게 석현준 황의조 문선민정돈데
여러가지 이유로 황의조로 뽑힌것뿐이구요
저셋 모두 우리나라 국대전력뽑혀도 이상하지않은게
우리나라 축구수준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데 뭘했는데 뽑히냐고 하신다면 국대 들어갈 사람이 별로없어요
어느정도 검증할 가치가 있는 기준이상만 되면 뽑힐수있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테스트도 보고 소속리그 성적 폼도 보는거고, 감독 선호도에 따라서 갈릴수도있는거구요.
그리고 바로 국대로 뽑힐만큼 뭔가 보여줄만큼에 커리어가 있는 선수도 매우 드문게 한국축구 현실입니다
인맥 인맥하는데 외국 감독들도 다 하는겁니다
아니 자기가 데리고 써본 선수가 예전에 잘했고 자기 전술이랑 잘 부합하면 부를수도 있는거지
무리뉴도 첼시 선수 마티치 불렀고 새 첼시 감독은 자기가 썻던 선수 3명이나 불렀는데 다 인맥질 대왕이네요
울나라 감독이 뭐만하면 다 색안경이니
쉴더니 빠니 이딴소리 적지말구 역지사지 입장에서
한번만 더 생각하고 비판합시다
넘치는 공격진 후달리는 중원 와카를 어디에 썻어야 할가요?
중원에 백승호 이강인은 왜?
그들을 재끼고 선발된 k리그 1회 출전에 빛나는 그들의 점검기준은?
뇌피셜인 유럽선수들 다 늦은 합류?
그들이 찬양하는 황의조는 구단반대에도 선수의미래 운운하며 겨우 설득해서 합류시켰다는 그 들의 설명
유럽파3인에 기울인 정성보다. 황의조에게 쏟은 노력이 더 많기에 말이 나오는 것.
석현준의 제공권이면 아시아는 그냥 씹어 먹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