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를 뽑으면서 변명으로 한 이야기가
해외파들 소집일정 때문에 나상호 혼자 예선전을 치
뤄야 될수도 있다.
근데 역대 올림픽, 아샨겜 따질때 구단들은 대체로 선수들을 보낼결정을 했다면 일찍 보내줌...
거기다 오늘 크게 기사화 된 뉴스
짤쯔부르크 "단장" 발 인터뷰..
"황희찬 재계약시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같이 계약에 삽입했다. 원래는 7월31일에 보내줘야하지만, 우리구단 사정상 UEFA 3차전 경기가 중요해서, 황희찬 차출일정을 8월7일로 하는거에 대해서 축협과 협상중이다."
이야..ㅅㅂ...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 뽑는 이유로 해외파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이 늦게? 합류할수있어서, 나상호 혼자 예선을 치뤄야할수 있다. 그래서 황의조를 뽑는다.??!!
아니 ㅅㅂ, 애초에 작년에 재계약시 황희찬 아시안게임 소집에 대해선 구단과 선수가 합의해서 논란거리도 없는데...ㅋㅋ
김학범의 황의조에 대한 편애, 왜 황희찬의 조기차출은 작년에 결정된건데 그런 드립을 쳤느냐?, 등등
김학범이 해명해야될게 너무 많아짐...
그외에도
1. 작년리그 출전횟수 적은 선수들 차출을 왜했냐?
2. 민재는 뽑으면서 왜 배승호는 안뽑았냐?
3. 이강인은 또 왜 안뽑았냐??
4. K리그 한정해도 지금 활약하는 선수가 많은데 왜 그선수들은 안뽑고 엄한 선수를 봅았냐?
등등 따질게 많긴하지만
등등은에 대해선//ㅜㅜ
지금 팩트로 나온건 황희찬 구단 짤즈부르크 단장의 인터뷰 밖에 없으니 생략...
전에도 모유저분과 논란을 했었는데 해외파 3인방 모두가 조기차출안되는건 진짜 극악한 확률이었음... 이거 핑계로 황의조 뽑은 김학범은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차라리 황의조가 맘에들어서? 전술에 맞아서? 컨디션이 좋아서??? 이런 드립을 쳤던가...이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