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못 받을 강의.
머리는 알아도 몸이 못 따라가면, 몸에 새길 정도의 연습이라던가, 그걸 빠르게 흡수하는 축구재능의 인재를
발굴해야 한다 봄.
그걸 주도 할 수 있는 이런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야 할 나라의 협회가, 기득권과 똥으로 가득찬 개새들이 앉아있다는 현실.
좋은 내용의 강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움짐임들은 축구선수들이 농구를 좀 경험하면 도옴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축구를, 또는 실제 선수들이나 감독들의 전술구사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저런 센스는 그냥 선수들이라면(?) 기본적인 것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일반인들에게 어떤 개념인지 보여주려고 박지성 선수가 시청자가 보고 이해하고 와닿을 만한 예시를 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훨씬 높은 수준의 전술을 구사할 것이라 생갇되네요.(스포츠 중계를 잘 보지 않아서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하여튼 박지성 선수의 여러 경험들이 우리 다음세대의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