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은 모르겠고 신태용은 잘했죠.
오심빼면 1승1무1패고 3실점 3득점이니간요.
3실점은 2피케이 1오심이고요.
성공선수는 조현우, 윤영선, 문선민, 이승우, 김영권
실패한 선수 장현수, 김민우고요.
경기 다 보고도 욕하는 일부 사람들이 한심해서 맞장구 안치는거지 이번 월드컵 잘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축구를 봐오면서 느낀게 말은 의미 없다는 겁니다.
경기로 보여주면 되는거죠.
말이 왜 의미없냐면 같은 말도 누가 하냐에 따라서 언론이 제멋대로 제목 뽑고 사람들이 몰이 하는걸 많이 봐서입니다.
저는 슈틸리케때도 경기력이 나뻐서 늪축구가 싫어서 반대했지 소리야사건때문에 반대한게아니라서요.
개인차이 같습니다.
오심이 기성용 다리걸린거 말하는거? ㅋㅋㅋㅋ 그 정도가 오심이면 심판들 다 짤려야지~
글구 그건 멕시코전 추가골인데 왜 1승 1무 1패? 도대체 뭔 논리인지 원~
대표선수들 쉴드쳐준다고 축구사랑하는 줄 착각하나 본데,
대표님 감독 수장으로 자기만의 전술과 전략이 있고, 이에 대한 결과 책임은 당연하거
신태용의 전략이 모가 있었음? 제대로 하나 상대팀에 먹힌 전술 하나도 없었음
스웨덴 멕시코 독일 다 조현우가 선방을 해서 그렇지, 수비도 개털렸고 맞춤현 전략도 없었음
3 골? 멕시코전 끝나기 직전 방심한 멕시코 상대로 손흥민 개인 전술의 원더골 하나
독일전 우당탕탕 끝에 김영권 골 하나, 뒷문 버리고 나온 독일 상대로 그것도 손흥민 개인 기량의 전력 질주로 하나 일뿐...
신태용 감독이 아니었어도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 였음
골과 관련되면 var 보는게 맞고요.
var도입전이면 모르겠지만 도입해 놓고 안보니 많이 억울하다는 겁니다.
스웨덴전 433 김신욱카드는 실패 맞고요.
그 이후에 멕시코전 442 잘했고요.
박지성선수도 경기 끝나고 그랬죠.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고요. 한국이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가 나왔다고요. 단 2개의 실수때문에 진거라고요.
독일전 442도 역습 날카로웠고 경기력 정말 좋았습니다.
선방잘한 조현우선수를 선발로 기용한게 신태용이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축구 몇경기만 보면 그런일 부지기수입니다.
완변한 경기력은 없고요. 서로 찬스가 오고 흐름도 바뀌고요.
결과랑 내용이랑 다른경우가 허다하고요.
하지만 멕시코전 독일전은 우리 경기력이 좋았고 멕시코전은 충분히 무승부 이상나왔어야 할 경기력었고 독일전은 이긴게 맞는 경기력이었다는겁니다.
님처럼 축구를 보시면 일본은 3분에 퇴장당하고 그 경기빼면 1무1패로 16강 간겁니다.
완전 운이고 욕 엄청 먹어야하는 거죠.
윤영선 선수를 기용 한것도 2차전 패배후 여론이 너무 폭동 직전까지 가니까 기용한겁니다
장현수는 자신의 선수기용 실패를 끝까지 인정하기 싫으니까 3선으로 올린거구요
윤영선 선수를 최소한 2차전 부터라도 기용했으면 말을 안 하죠
근데 전술적 실책이 들어나고도 한참 지난 3차전에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선발 명단에 넣은걸 신태용의 선수보는 안목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가장큰문제는 가장 중요했던 첫 경기의 경기력을 보면 될것같습니다...
슈틸리케 경질이유는 뻥축구와 유효슈팅 0개 처참한 경기력이였는데...
가장중요한경기에 슈틸리케와 닮은 경기운영 8개월동안 먼한건지가.
결과론을 떠나서 그냥 8개월 동안 멀한건지가 가장궁굼함...
오심빼면 이라....멕시코전 지고 있을때 교체도 수비수 보강으로 봤는데
과연 옳은 선택인지 궁굼했음 독일전도 승패를 떠나서 황희찬 교체
그렇케 헛으로 쓰는걸보고 실망!
변명의 여지가 없이 감독의 선수 기용에 문제가 있다는 확신이듬!
선수가 컨디션이 안좋았다거나 선수의 의지가 어땠거나를 떠나서
감독이 그정도 파악도 못하고 있다면 자격미달 아닌가 싶음!
조별리그 3경기 다 잘한 팀은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우리조만 해도 결과만 놓고보면 스웨덴은 독일에 졌고, 멕시코는 스웨덴에 3대0으로 졌죠.
독일은 우리랑 멕시코한테 졌고요.
경기력으로 봐도 스웨덴은 우리 이겼지만 경기력 안좋았고요. 멕시코는 스웨덴전 안좋았고요.
독일은 우리한테 안좋았고요.
3경기 다 잘하면 좋겠지만 욕심입니다.
우리보다 강팀들도 3경기 경기력 유지못하는데 우리나라 축팬들은 과하더라고요.
첫경기가 전략실패에 경기력 나빠서 저도 아쉽지만 그 이후에 대처를 잘했고 결과적으로 스웨덴은 강팀이였습니다. 조1위였죠.
달라진게 안보이시면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신태용호가 훨씬 재밌었거든요. 가끔 실험축구할때 빼고요.
그리고 기용선수가 11명에 교체포함 14명인데 다 잘하는 경우도 드물고요.
우리나라 축팬들은 완벽을 원하는데 우리나라 축구수준 랭킹57위입니다.
k리그는 보지도 않고 평소에 축구는 하지도 않고요. 대체 왜 그런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축팬들이 신태용유임을 반대하길래 저도 그만하길 바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신태용이 겪은 경험과 능력을 살려야 한국축구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나뻐보이면 교체하고 욕하고 새로운거 찾고 하는건 단기적으로는 나아보일지 몰라도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김학범호은 의심가는 선수가 몇 있네요.
경기 뛰지도 못하는 선수를 4명인가 뽑았던데 의심가더라고요.
근데 확인할 수 없으니 답답하죠.
외국인감독이라고 다를까 싶네요.
많은 축팬들이 외국감독 노래부르는데 그게 해결 된다면 저도 찬성이지만 글쎄요.
일단 실체를 먼저 밝히고 축협문제가 드러나면 거기를 고쳐야지 외국감독 온다고 달라질까 싶어서 전 회의적이네요.
신태용호의 러시아 월드컵 항해가 끝나면서 이제는 차기 사령탑 선임이 주요 화두가 됐다. 신태용 감독의 공식 계약기간이 이달 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을 2-0으로 꺾은 이후 신 감독의 연임 가능성도 조심스레 떠오르는 모양새다.
실제로 '피파랭킹 1위' 독일전 승리는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큰 이슈가 됐다. 경기 전만 하더라도 몇 골 차로 패배할 것인지에 더 관심이 쏠렸을 정도로 비관론이 가득했던 경기였기 때문. 그러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2골에 힘입어 독일을 2-0으로 완파했다. 독일을 상대로 선보인 투혼과 투지에 팬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충분히 값진 승리였다. 박수 받아 마땅한 결과이기도 했다. 그러나 독일전 승리의 밑바탕에, 과연 신태용 감독의 역량이 깔려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신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에 '의문부호'를 붙일 수밖에 없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독일전에서 꺼내든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은 신태용 감독만의 번뜩이는 승부수도, 상대의 허를 찌르는 맞춤 전략도 아니었다. 독일을 상대하는 대부분의 팀들의 공통된 대응방식의 일환이었을 뿐이다. 장현수의 상향배치 역시 기성용의 부상 결장과 맞물린 결과였다.
독일을 꺾은 원동력 역시 전술적인 움직임보다는,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과 투지, 정신력 등이 빛난 결과였다. 조현우의 선방을 비롯해 김영권 윤영선의 수비 집중력, 손흥민의 빠른 스피드 등이 주효했다. 여기에 118km나 뛴 선수들의 정신력이 더해졌다. 투지와 정신력을 끌어낸 것이 신태용 감독의 힘이었다면, 이미 조별리그 2연패를 당한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신태용 감독의 역량을 평가받아야 할 경기는 따로 있다. 첫 경기였던 스웨덴전이다
이유가 있다. 신태용 감독의 표현을 빌리자면 스웨덴전은 6개월 동안 분석하면서 준비한 경기였다. 월드컵 직전까지도 시행착오를 거듭했던 만큼 신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이 오롯이 드러나야 했던 무대여야 했다.
그리고 당시 신태용 감독은 4-3-3 전형을 꺼내들었다. 비공개 평가전 포함 두 번 시험대에 올랐던 전술이었다. 김신욱(전북현대)을 최전방에 포진시키는 승부수도 던졌다. 6개월 동안 준비한 끝에 내린 신 감독의 '결론'이었다.
결과는 처참했다.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쳤다. 0-1로 패배하면서 가장 중요했던 첫 경기, 반드시 잡아야 했던 스웨덴을 놓쳤다. 신태용 감독의 전술적인 선택이 패배의 원인이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신 감독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면, 독일전이 아니라 스웨덴전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다. 신 감독의 전술적인 선택이 가장 표면적으로 두드러진 경기였고, 그에 따른 결과가 결과적으로 16강 진출 실패의 밑바탕에 깔린 까닭이다.
비단 월드컵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시작으로 월드컵 직전 세네갈과의 평가전까지,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신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이 빛을 발한 것은 처음 4-4-2 전형을 가동했던 콜롬비아전이 사실상 유일했다. 그리고 이마저도 플랜B, 플랜C를 찾기 위한 전술 실험 탓에 제대로 조직력을 다지지 못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그 어떤 대표팀보다 '비관론'이 거셌던 것 역시 월드컵 직전까지도 전술적으로 뚜렷한 색을 보여주지 못했던 이유가 컸다. 결과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했을, 그래서 비관론을 스스로 털어내야 했을 스웨덴전에서 '전술적인 패착' 속에 졸전에 그쳤다.
더구나 독일전 승리는 전술적인 움직임보다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더 빛난 경기였음을 부인하기가 어렵다. 독일전 승리가 신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으로 포장되는 것도, 그리고 그것이 신 감독의 향후 거취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3경기 중 못한 경기만 욕하고 잘한 경기는 깎아 내리는 한 한국축구 발전은 없다고 봅니다
말은 쉽고 꾸미기는 더 쉽죠
하기 힘든게 행동이고 결과적으로 스웨덴전 빼고 잘했습니다
11개월 맡고 2경기 잘했고 1경기 못했으면 대단한거라 봅니다
자기 맘에 안든다고 열심히 물어 뜯고 한국축구 위하는 걸로 착각하시는데 한국축구의 경험과 기회를 매장하는 짓입니다
설령 다른 감독이 와도 신태용의 경험과 능력은 활용해야 합니다
저는 계속 신태용의 잘 못한 부분만을 얘기 했을뿐이지 잘한 거를 깎아내린적 없습니다
스웨덴전 빼고 잘했다고요? 경기력이 좋으면 승패의 결정적인 실수를 한 선수를 무리하게 기용해서 팀을 패배로 몰아간건 덮어도 된다는 건가요? 이영표 말대로 월드컵은 증명하는 대회입니다 경기에 패배 했으면 감독으로서 책임져야죠
그리고 신태용이 독일전에 뭘 했는지 말해줄래요? 신태용의 어떤 결정이 독일전 승리 요인으로 작용 했는지 말해줄래요? 수장이라는 사람이 경기전부터 독일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며 팀 사기 떨어트리면서 반포기 상태로 경기임했어요 근데 이걸 님은 신태용이 잘해서 독일 이긴거라고 보세요 지금? 제가 보기엔 님같은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한국 축구에 잃어버린 8년의 원인입니다 님이나 착각하지 마세요
아니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 그건 선택의 여지아니였나요?? 신태용은 무승부를 원해서 주세종을 넣은것아니였나요?? 님말에 모순이있는건데..
주세종 경기 보셧다시피 후반 교체대서 들어왔을때 똥싸시는거 못보셧음?? 호흡딸려서?? 위험지역에서 턴오버 시작했고 호흡 못버텨서 뛰지도 못했음.. 승리보다 무승부를 선택한것이고 독일의 컨디션과 팀의 전술적인 부분에서 미흡했고 어쩔수없는 상황에서의 노이어의 실책인겁니다..
물론우리선수들이 잘헀었고요 .. 님은 지금 독일전에서의 주세종하나넣었다고 지금 말하시는거아닌가요?? 능력을 물었는데??
왜어째서 주세종을넣은것과 이승우를 넣기바라는 팬들의 선택과 다르다는이유로 감독으로써의 능력이 높다고 평가되는거죠??? 그냥 선택을 다르게했을뿐인건데??
황희찬보세요?? 들어갔다 나온거면 선수문제도있었겠지만 신태용이 교체카드 하나 날린거나 마찬가지인데??
이승우 대신 주세종 넣었으니까 잘한거다?
나 참 어이가 없네 ㅋㅋㅋ 주세종은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니까 수비를 보강을 위해서 넣은거죠 그때 독일은 몰공격으로 골키퍼까지 나온겁니다 ㅋㅋㅋ 노이어가 판단실수 한걸 신태용의 공이다?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님이나 되도않는 걸로 신태용 쉴드 좀 작작치세요
신기하네요.
위 기사에 잘 나와있듯...
16강 이상도 가능하다, 6개월을 준비해, 넘을 수 없는 벽, 등등등
말그대로 한치앞도 가늠이 안되는 사람임을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라 그런지 몰라도 스스로 증명한 사람임. 신태용 자체가 트릭임, 지인이 게시판 하는 거 아님 뭔 말이 더 필요함? 뭔 전술, 뭔 경험, 뭔 능력? 예능이라 실험맨 필요한 것도 아니고...
위에 어떤 분이 말한 윤영선은 2부 리그 선수고, 3차전에서 장현수가 앞으로 전진배치되면서 들어간 선수죠. 근데, 그 선수도 사실은 신태용이 성남 시절 데리고 있던 선수라, 결과가 안 좋았으면(국대로 발탁한 거 자체가) 인맥축구란 소리를 들었을 만한 선수였죠.
그리고, 독일 경기전 인터뷰에서 선수들 사기를 떨어트렸다는 얘기는 나는 전혀 다르게 해석합니다만. 신태용 본인이 어떤 의도로 그런 말 했는지는 나중에 밝혀질 지( trick?) 어떨지 모르지만, 이영표말처럼 독일을 깨버리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으면 독일선수들의 각성을 유발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내가 보기엔 의도적으로 그렇게 얘기한 거 같은데...
나도 일종의 FC국대 팬인데, 이젠 케이리그 본다는 사람들의 주장에 귀를 더 기울이는 편입니다. 냄비같은 팬(팬이라고 할 수가 있나)들의 반응에 이젠 질려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