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팀 , no와일드 카드...

최정예를 구성하지 않는 팀이 많네요. 이번대회가 유독 그런걸까요?  아니면 이전부터 그랬는데 우승을 많이

못한건가?

축구에서 아시안게임이라는게 메이저 취급을 받는 대회가 아니다보니
2년뒤 올림픽을 목표로 u23이 아닌 2년뒤에 될 현재의 u21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편임. 이건 우리가 병역때문에 후배들에게 양보하는것과
비슷한 문화임. 시즌이 추계에 열리는 유럽이든 춘계에 열리는 우리같은 리그든
한창 시즌을 치르는 중인데 u23국대정도면 그 팀 주력이라고 봐야함.
따라서 와일드카드는 더 나오기 힘듬. 정말 부족한 포지션에 대의적 차원으로
나간다거나 리더쉽이 부재한게 아니면.
우리나라야 병역땜에 순번이라는게 있어서 u23 꽉꽉 채우고 와카까지 치열하지만
사실상 한일월드컵이랑 런던올림픽으로 근 15년간 네임드A국대 와카는
그동안 아시안겜에 안나갔다고 해도 무방.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실한 멤버들과  국대습 와카 다 채워서 나가는 우리가 매번 우승못한건 걍 실력이겠죠.
이번에야 말로 핑계가 없음. 감독없이해도 무조건 우승해야되는 전력차임.

매경기 끝날때마다 손흥민선수한테 싸인받으려는 학생들처럼
줄서겠네요.

지면 문제가 많아지겠...ㅎ

타 팀이 와카를 풀로 썼거나 U-23을 내보냈더라도 이번 대회 우리나라 전력이면 어차피 그냥 1강이죠.
물론 토너먼트인만큼 반드시 우승이 보장됐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군문제만 아니었으면 우리도 대학선발이나 u-20 정도 내보냈겠죠.

군면제 안걸리면 100% 21세이하 올림픽대비팀 내보냈을듯

토트넘에서 뛰는걸 보기위해 아시아 팀들이 손흥민 군대 안보내기로 단결

제발 흥민이 면제..

사실 제일 무서운 팀이 북한임. 저번 대회에서도 북한이랑 결승에서 간신히 이겼고.

게다가 북한도 나이 속이는 팀이라는 의심이 들죠.

문제는 저런 팀들이 텐백하고 침대축구하고 별 지랄을 다 떨어서

뽀록 역습 한방이라던가, 세트피스나 프리킥 한방 이라던가, 아니면 승부차기까지 몰고가서 이긴다던가

하여튼 지저분하게 플레이해서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 거. 결국 공은 둥그니까.

토너먼트에선 결국 텐백하는 팀만나서 운 더럽게 없어서 한번이라도 지면 탈락이라.

군면제 vs 아오지행 ?

23에서 나이 속여봐야... 10대 애들쪽이 문제죠

사실 축구대회로 보기엔 아시안게임은 너무 권위가 없고, 차기 대회를 위한 어린선수 경험쌓기 대회라 와일드카드도 안쓰고 규정보다 한참어린 선수들 출전시키는 경우도 허다하죠..
선수 차출의무도 없기도 하고

우리나라  이런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우승 못하는  실력임 .
선수가  구려서??
노노노...
지도자가  개판이라...

http://www.goal.com/vn/tintuc/asiad-2018-nhieu-doi-manh-du-giai-voi-lua-u21/xmsxtk8c6eto132lpmlz7bz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