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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0 18:49
[잡담] 양팔, 가슴, 어깨 등에 타투로 도배한 석현준이~
 글쓴이 : 깡군
조회 : 1,942  

상무와 경찰청 축구단에서 대체복무를 할 수 있을까요?
현행 규정과 기존 사례들로 보면 어렵다고 봐야지 않나요?

양팔 전부분과 상반신 1/3 이상 부분의 타투라면
현역복무는 어렵다고 합니다.
보충역(4급)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빠지는 사례고,
만 3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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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 18-08-10 18:51
   
그렇다면 흥민이도 타투를?
축구love 18-08-10 18:54
   
상무, 경찰청도 못가면

축구 인생 끝나는 거죠
     
볼텍스 18-08-11 01:53
   
안끝나요. 유럽커리아가 끝나는거죠.

장학영이란 좋은 예시도 있습니다.
데헷 18-08-10 20:12
   
갸는 뭐 믿는구석이 있을듯.
이렇게 태평할수가 없음
루카쿨 18-08-10 22:49
   
공익활동중에 아마리그는 뛸수있다고 들었어요. 가생이에 어떤분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런가정이라면 30세까지 병역미루다가
공익활동+K3리그 활동...K3리그더라도 본인이 얼마나 몸상태를 유지하고 감각을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제대후 다시 유럽복귀도 가능할수도 있을듯.
     
볼텍스 18-08-11 01:55
   
제가 한 말입니다.

장학영 예에서 보듯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선수생활 연장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럽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30세 이상의 나이면 국내에서 커리어 마감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