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최강희의 전북만 제대로 클럽다운 투자와 결과가 선순환중이라 이 정도로 비난해야할 정도의 감독인지는 글쎄요... 거기다 월권부리는 케릭터라고 하기에는 월드컵감독때도 억지로 떠밀려서 감독하다 스스로 약속한대로 고만둔 사람이라...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강희 캐릭터랑은 반대같은데...
본인이 한말은 기억못하세요?
본인이 본문글을 근거로 최강희 감독이 한국축구를 저해하는 인물이었다면서요
본문에 한국축구를 지 맘대로 주물렀다고 표현한 사람이 최강희고 대표팀을
온전히 최강희 감독이 주무를 정도면 감독 권한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었다는
거고, 그쪽은 그걸 근거로 한국축구에 저해되는 인물이었다면서요?
본인이 그 감독놀음 햇다는것과 월권을 동일시하게 썼으면서 그걸 구분짓고 아니라고
하는 졸렬함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인신공격? 팩트 없이 본인의 생각대로 온전치않는 정보와 내용만을
가지고 사람을 바퀴벌레로 표현하면서 드립친사람이 인간적인 예우를 바래요?
사이코도아니고 본인이 대접받고 싶으면 대접받고 싶게 글을쓰던지
자기가 인신공격받는건 싫고 남 인신공격하는건 괜찮은건가?
전 글을써도 사람같지 않은 사람한테는 그 수준에 맞게 글써줍니다.
제가 글쓰는 수준이 님의 수준에 맞기때문에 이렇게 쓰는거구요.
그리고 석사 운운한거보니 어디 급식인거같은데,
이봐요 학생씨, 사회는 교수와, 석사의 관계처럼 일방적인 수직구조가
아닙니다. 사회라고 보고 배운건 그 학교에서 전부인거같은데,
님말대로라면 님은 평생동안 상사말에 단하나의 건의사항이나 의견 대립없이
그냥 무조건 네네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추구하는거같은데
참... 진짜 웃기네요. 논점을 봤을때, 위에 글이 본질이 잘못된게, 무조건 외국감독이니까 한 말들은 무조건 맞고 거기에 이의를 개진한 최강희는 무조건 잘못이고 개쓰레기라는 논조네요. 무슨 사대주의 망령이라도 씌였나.
반대로 한국감독이고, 그란데같은 외국인 코치가 이견을 제기했는데 감독이 말 안들었으면 그땐 한국감독이 개쓰레기라고 욕먹을려나?? 위에 글 보니까 최강희가 뭘 어떤거 때문에 어떻게 쿠엘류랑 대립했는지 증거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