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진 댓글로 달린다.

이승우는 스피드가 좀 빠른 정도라 1군에서는 별로 무섭지 않지만
강인은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도 있지만 세계 탑 레벨이 될 가능성도 있어.
쿠보군도 나카이군도 빨리 1군에서 활약해주면 좋겠네. 힘내라

일본에도 이런 플레이어가 나와야 할텐데.
쿠보군도 뭐랄까 그냥저냥 기대 이상의 활약은 하지 못하는 것 같아.

흥민과 같은 캐리어를 쌓아올릴지도 모르겠네.

이 헤어스타일은 꽤나 대단하네.

이승우랑 이강인이 이대로 이탈리아/스페인 1군에서 성장해서 손흥민과 함께하게 된다면 엄청 무섭겠네..
백승호 인가 하는 바르샤의 칸테라에 있었던 애도 있고.

쿠보 ㅋㅋ
매스컴이 만든 천재 ㅋㅋ

쿠보도 J1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그냥 대단하네.

쿠보는 내가 생각한대로 후전드였네.

한광성은 요즘 어떤가요? 잘 나가고 있나요? 이탈리아 팀에서 뛰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요...

페루자 임대갔다가 칼리아리에서 복귀시켜서 시즌 준비 중입니다.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칼리아리는 세리에 A 소속입니다.

우리나라도 발렌시아로 이번 기회에 많이 갔스면... 진짜 키워주는건 잘함.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이 스페인 세대 끝이 아닐까요? 앞으로 한국 유망주가 스페인 가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이승우, 백승호가 3년간 징계 받았지 않습니까. 한국 유망주는 독일로 가야할 거 같아요.

이강인이 성공하면 또 우르르 갈수도...

이강인은 이미 성공했죠.
문제는 한국인 입장에서 아들을 스페인에서 축구선수로 키우려면 아버지가 스페인에 직장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승우나 백승호 같이 아들만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보내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죠. FIFA룰에 따라 부모와 함께 스페인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니면 청소년 선수는 성인이 될 때까지 스페인 팀에서 뛸 수가 없거든요.
즉 아버지가 자기 인생을 포기하고 아들 따라 스페인으로 가서 취직을 해야하는데(이강인이 이런 케이스) 이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아직 입문도 안했는데 이미 성공이라 말하는건 많이 아니죠~~

이미 프로계약한거라 반은 성공한거죠

그런 경우가 눈에 띄면 신고해야죠.
부모없이 가는 경우가 보이면 피파에 제소하는게 또다른 불행을 막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