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 돈 땡기러가는것도 아니고 한창때인 선수들 돈만보고 중국가는거 볼때마다 까내리기 바빴던 분들께서 정작 이름있는 감독들은 돈만보고 한국와서 커리어 말아먹길 바라는 심보는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죠.
은퇴할때 다된 퇴물감독 아닌이상에야 이름있는 감독이 미쳤다고 한국옵니까?
우리입장에서 나이도 젊은데 돈만보고 중국가는 선수들이 커리어 말아먹으러 간다고 까내리지만 정작 해외에서 돈만보고 한국가는 감독들 커리어 말아먹으러 간다고 까내리는거랑 같은거에요.
보여준것도 비전도 없는 나라에 와서 4년 커리어 말아먹을바에야 그냥 중소클럽팀 가서 이름값 높이지 안그렇습니까? 좀 수준에 맞는감독을 찾아야지 자꾸 현실성없는 얘기 하면서 김판곤 까내리는놈들은 자기 인생이나 좀 돌아봤으면 하네요.
애초에 돈만보고 올 일도 없지만 땡전한푼 지원도 안해놓고 명장 데려오길 바라는 되먹지못한 심보는 갖다버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