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국이랑 지금 한국이랑은 다른 팀이에요.
그때는 한국 대학생 주축으로 이루어진 2군이
우즈벡 1군 상대로 연장전까지 갔다가
1명 퇴장으로 3골 내리먹은 거고, 지금은 프로 선수에
와카 까지 스쿼드 빵빵합니다...
우즈벡이 이전과 같은 한국을 생각하고 연구 제대로 안했으면
쥐어타질겁니다
저는 승률 70퍼센트는 되고, 이기는 게.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땐 선수들 스쿼드가 완전히 달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뛰었던 선수 지금 3명정도라던데요 게다가 후반까지 동점이었는데 1명 퇴장당하고 연장전가서 털린거라던데요 어쨌든 승률은 우리가 더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꼭 이겨야하고 상성도 좋구 전적도 좋구 어차피 치러야할 우즈벡전이면 지금 일찍 치러서 나쁠것도 없어 보입니다. 전 대한민국이 이긴다로 80% 승률 예상합니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구요 패스 몇개만 잘들어가도 공격진 스쿼드가 이번대회에서 워낙 독보적이라서 ㅋㅋㅋ
당시 한국은 프로팀 차출거부로 대부분 2부리거와 대학생이었는데
후반 70분경 퇴장 한명 당한 상태에서도 1:1로 비겼으나
연장전가서 적은 숫자에 더해진 체력부담 때문에 3골 내리먹고 망했었죠
우즈벡도 승리했다곤 하나 약팀들 상대로도 거의 신승이었고
우즈벡 경계는 하되 크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4강 제외하곤 우리나라 상대로도 10백 거의 안 쓰고 맞불놓는 유일하다시피한 나라라서
우리한테 큰점수차로 대패할 때가 많았죠
u23 우승멤버의 연속성으로 조직력이 좋은데다 중원 와일드카드로
55:45 60:40 정도로 점유율 좀 더 가져가고 우리가 역습을 좀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
뭐 우리 장기죠. 송범근 황현수가 말레전처럼 똥만 안 싸면
크게 어렵지 않게 이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정 체력 문제로 로테를 생각해봐야할 4강전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1월 그때는 김봉길도 최악~선수들도 반븅신들이였죠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김봉길전술이 공격할생각도 없고 무조건 수비에 무승부해서 승부차기할려고 하다가 연장전에서 3골얻어먹고
진경기였습니다
물론 한명퇴장 당한것도 있었지만 공격적으로 나가도 그때 멤버들 가지고도 충분히 이길수있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한마디로 김봉길에 뻘짓으로 진경기라고 보면 되겠네요
우즈벡은 제생각으론 70에서 80프로 확률로 우리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윗분중에서도 얘기 했듯이 팀자체가 그때완 완전 다른 팀이기 때문이죠.. 괜히 도박사들이 배당을 낮게 책정하는게 아니죠. 근데 다른 나라사람들은 그런 전후 사정은 모른체 4대1이라는 숫자만 알기에 우즈벡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는것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드리 아닌이상 지난경기의 결과는 일단은 숫자만으로 먼저 생각을 하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