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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2 15:06
[잡담] 저는 슈감독이 국대를 2개팀 정도로 구성해서...
 글쓴이 : 휴아
조회 : 687  

월드컵까지 운영했으면 하네요...

예전처럼 무리한 운영으로 선수들을 혹사 시키는 일이 없도록..
부상,컨디션 저하...
박지성 선수만 생각하면 아쉽고 아쉬운,,,,

슈감독이 힘드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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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이프 15-02-02 15:08
   
아 로테이션으로??

박싱데이때 참 요긴할듯요.
     
휴아 15-02-02 15:10
   
국내파,해외파,유망주등에게 국대 경험을 두루 시켜줄수도 있고....
선수층을 두껍게 할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예선 제도도 변경되었다고 하니...
씨카이저 15-02-02 15:13
   
근데 아시아도 이제 많이 올라와서 우리가 두팀돌릴정도로 만만하진않은것같고 예선기간은 월드컵 대비 조직력과 전술을 맞추는 기간이기도 하니 거의 풀전력돌리긴 해야할걸요 혹사당하는 선수 몇명 빼면
     
휴아 15-02-02 15:15
   
상황을 봐야하겠지만..
전 이 방법도 괜찮을것 같네여....

슈감독이 실전에서 다양한 한국선수들을 지도하고 경험해봤으면 하네요...
1종보통 15-02-02 15:18
   
크게보면  해외파  국내파로 나누는건 맞네요?  동아시아대회같은건  국내파와 중국 중동 일본 해외파일가능성이있고요  더큰 중요한대회는 유럽해외파와 국내파의 퓨전~
     
휴아 15-02-02 15:21
   
전 충분히 검토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내 15-02-02 15:18
   
클럽축구와 대표팀 운영은 다르죠.

로테이션은 짧은 기간내에 여러대회를 병행해야할 선수들에게 체력안배와 일정한
경기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거죠.

국대에선 지나치지않은선에서 주전경쟁을 유도해내는 정도면 됩니다.
23인엔트리안에서도 포지션당 2명의 주전경쟁이 지속될수있고 여기에 적당한 선에서
신인을 발굴해내야지..

연중 평가전 기회가 얼마나 된다고 그걸 2팀을 나눠서 테스트해요..ㅎㅎ
     
휴아 15-02-02 15:20
   
개인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청용,백호팀의 부활~
          
좀비스타일 15-02-02 15:41
   
현실은 팀 하나 구성할 멤버 맞추기도 힘든데요...
               
휴아 15-02-02 15:45
   
님의 시각에서는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그런데 전 저보다 현명한 사람이

한국 축구의 선수풀을 님의 의견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는 분이 생겼으면 하네요..

그저 희망이 다소 포함된 아이디어입니다....
사커좀비 15-02-02 15:28
   
더블스쿼드 구축은 역대 감독들이 다 구상했던 일이죠...
실행하다 실패하거나 자원풀이 넉넉하지 못해서 실현되기 어렵지만...
과거에 화랑팀 있던시절에 그런 시스템이었죠...
물론, 그 시절 감독은 상임체제가 아니었지만...

최강희 감독이 언플을 잘못한건지.. 잘못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해외파와 국내파의 갭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추측해 봅니다..)으로
국내파들 위주로 스쿼드를 꾸리다가 팀케미가 깨졌었죠...

더블스쿼드는 기본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안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럽파와 국내파(아시아리그포함)으로 이렇게 이원화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작 중요한 대회에 소외되는 국내파선수들은 반감을 가질 수 있거든요...
     
휴아 15-02-02 15:32
   
방법으로 국내와 해외파를 나누는것을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큰틀을 말씀드렸던것이고..자연스레 국내,해외로 나눈다는 댓글이 나온거죠....

현명한 방법은 찾아보면 나오겟죠...
rjfnrskgs 15-02-02 23:33
   
예전에 국대가 두개팀으로 나눠서 이기는 팀이 월컵나가고 그랬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