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만 당하지않는다면...
어차피뛰는 체력에서 체력이소모되는 선수는아니고 수비수들과몸싸움에 체력이 고갈되는건데...
강팀과 상대할때에는 전후반을 다사용해야할 선수입니다
3장의 교체카드중 1장은 이정협 석현준같은 또하나의 센터선수를 후반전20여분남겨두고 꼭 투입시키구요
피지컬좋은 호주전을보고 5분여남기고 이런 생각이더들더군요~
앞으로는 곽태휘선수가 중앙수비수로 뛸수있을지도 모르구요
피지컬좋은 아시아의호주나 유럽팀과의 경기는 이런패턴루트 공격이 좋을듯합니다
비기고있거나 지고있는 상황에서 센터한명의 투입은 얼마남아있지않은 시간에서
가장 단순한 공격루트에서 가장 체력이 소모되지않은 공격패턴이니깐요
엇그제 체력다빠지고 볼도못뺐는 모습보면서 관전하는 내머리속은 그저 롱센터링 언제날리나 뿐이더군요~
차두리든 김진수이든 패하더라도 좌우윙에서 센터링한번날려서 우리두센터머리에 맞치든 리바운드가되든 쉐도우 손흥민선수 발에걸리든~그런모습한번만은 보고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