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공격진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 한국은 이란전(16강)에서 2골을 넣은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전 4골, 이날 3골을 넣었다. 황의조와 황희찬, 이승우 등 공격수들이 번갈아 골맛을 보고 있다.
이에 이승우는 "우리 공격진에 대한 믿음이 있다. 서로 믿다보니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에는 황의조와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등 해외파 4인방이 전방에 나란히 배치돼 선발로 경기를 치렀다. 이승우는 "상대편도 우리가 다 같이 뛰면 두려울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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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특별했던 경기였다. 우리들은 감독님(김학범)을 위해 뛰고 싶었다"며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분이다. 오늘만큼은 지지 않고 감독님을 위해 뛰자고 했고 이에 모두 한마음이 됐다"고 털어놨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56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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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승전은 모두들 자신을 위해 뛰어라~
이제 남은 한 경기는 마침 주말이니 각잡고 응원해야겠네요ㅋㅋㅋ
공격수 4인방뿐만이 아니고, 모두 다 힘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