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홍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 잘 되는것 같은데, 뭐 사람인생은 모르는 거니까요.
류승우도 레버쿠젠에서 출전기회 못잡을때는 깍아내리는 사람들 많았고, 임대갈때도 출전기회 못잡는다고 비웃었지만, 결국엔 성공했으니까요. 이렇게 해봤짜 결국엔 본인의 실력과 노력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김우홍은 애초에 지금 이승우와 같이 동연령대 유스 팀에서 최소 준에이스급으로 활약했던 선수가 아닙니다.
지금의 백승호의 위치도 안되었는데요. 더군다나 그때부터 왼발 부상을 달고 살아서 기량이 성장하는데
지장이 있었고요. 레알이 유스 키우는데 그닥이라고 하던데(발렌시아가 아주 최고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