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황선수 입장에서는 열매는 다 받아 먹었습니다. 기회를 포기할 수 없다면서 유럽에 진출했구요.
울타리가 될 수도 있는 안전장치를 다 포기하고 같으니 안되면 자기 자신이 책임지겠죠.
포항은 조금만 더 키우면 중동에 진출해도 제값 받고 세일즈 할 수 있는 선수라도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던것 같네요. 현재 이명주 선수 위치 정도로만 성장해줘도 남는 장사였을테니까요.
유럽에 갈거면 차라리 중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진출하는게 좋았을겁니다.
앞뒤 상황 다 재고 간본것에 대한 비난은 피할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