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가 압박이 없는팀은아님 월드컵에서도 꽤타이트했고

오늘 코스타리카는 아니에요. 그렇게 경기 열심히 뛰고 있는거처럼 보이진 않음

코스타리카가 월드컵이면 이렇게 남태희 놔둘리가 없죠

그런 부분이 좀 아쉽죠. 정말 중요한 경기에선 없어짐..

꾸준하면 됩니다 꾸준하면 그만입니다

그게 남태희의 최대단점이긴 하죠 4년전에 유럽으로 진출해서
몸싸움, 압박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정말 잘했음

글쓴분 말이 정답이죠.

남태희는 평가전이나 약팀에서 저런 모습을 보여줌.

실전에는 의미도 없고, 남태희는 저런 번뜩이는 개인기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는 연계와 능력을 보여줘야, 월드컵에 나갈수 있을겁니다.

아시아팀들 상대로는 주전은 아니라도, 뽑을만하죠.

개인만의 개인기가 아시아에서만큼은 뛰어나니까요.

그것도 이란이나 호주같은 팀들에게는 안통함.

그리고 팀으로서 뭘 보여준적은 없음.

가끔 재능타령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태희는 그냥 지금의 소속팀이 딱 개인 수준임.

재능이 그렇게 좋다면, 유럽에서 뛰어도 어느정도는 했어야 정상이죠.

국가대표 감독 데뷔전의 사나이
데뷔전에만 반짝하고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