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합리적 유스를 키우는 팀이 인기가 높아지고
부모들도 그런 팀에 자기 자식을 지원시키는 경향이 생겨나겠죠.
반대로 유스로 들어갈 때 유스키우는 팀도 유소년 선수의 부모들에게 미리 합리적인 가계약을 먼저 걸어서
서로 간에 나중에 이상하게 되지 않도록 하는 쪽으로 길이 열릴 듯.
결국 지금은 포항이나 황희찬이나 둘다 패착수를 던진셈....조금만 더 서로를 좀 생각하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