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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5 00:42
[잡담] 유망주는 공미 포지션 불가능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412  

기술, 공격력, 시야, 패스 좋은 과거의 창의적인 선수들
그들은 모두 수비력에 낙제점을 받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별 쓰잘데기 없어 보이는 수비력은 완성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공격수는 대충 패스하고 차단당해도 대충 욕먹고 마는데... 수비수는 쌍욕이 바가지로 쏟아지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변 동료들이 수비/공격을 분담해야 하는데... 안하죠.
이런 실정이라 유망주가 공미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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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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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18-09-15 00:44
   
현재~아시안컵 기준 이강인 공미는 사실상 불가능.. 서브자원으로도 메리트가 없어요. 활동량 수비적극적으로 해주는 분데스 베테랑 구자철도 뽑힐지말지 모르는 마당에..

중미도 기성용 정우영 주세종 이명주 최영준 황인범같은 선수들을 밀어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죠. 유망주 육성차원에서 대려가는거면 몰라도.. 손흥민도 이강인 비슷한 나이에 유망주덕 조광래에 의해서 아시안컵 차출됬지만 대회 영향력은 제로 수준이었죠.
쉿뜨 18-09-15 00:50
   
공미 포지션이 쉽지 않는 자리는 맞는데...

중미2가 더 효율적이니까 그러는 겁니다.

유망주가 공미 못한다는 소리는 지금 공미 슈퍼스타들은 유망주시절 없었다는 건데...

그렇진 않죠.
     
도배시러 18-09-15 00:57
   
수비력을 요구하지 않을만큼 단독 슈퍼스타라면 어케 해결되었겠죠.
수비력이란 창의적인게 아니라 경험치이다 보니 시간의 문제가 되며 경력의 문제가 되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