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96&article_id=0000354765
사실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이승우의 아버지 이영재 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알 마드리드에게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 같은 큰 팀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구단이 이승우에게 쏟고 있는 관심, 환경에 대한 지원, 가정에 대한 배려까지 모든 게 완벽하다시피하기 때문에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승우 본인이나 가족이나 전혀 움직일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다행히 이승우도 흔들림 없이 “밥 잘 먹고 즐겁게 생활하며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찌라시에 ㅋㅋ 글들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