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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0 15:29
[펌글] 이탈리아 “이강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재능”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609  

 선수 경기력에 대한 평가,  이해관계없는   제3자가  좀더 객관적일수 있겠지요!.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512967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강인(17·발렌시아)의 나이를 초월한 기량을 겪은 상대 국가의 유력 언론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는 19일(현지시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H조 1차전 발렌시아-유벤투스가 열렸다. 19세 이하 챔피언스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에 임한 발렌시아는 유벤투스에 0-1로 졌다.

151년 역사의 이탈리아 일간지 ‘라스탐파’는 자국 최강축구팀 유벤투스 U-19를 상대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 “슛이 2차례 골대에 맞는 불운을 겪었으나 득점에 매우 가까운 멋진 시도였다”라면서 “어린 나이에도 믿을 수 없는 볼 키핑 및 즉각적인 반격 주도 능력을 지녔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 사진=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이강인은 4-4-1-1 대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34분 및 후반 17분 잇달아 결정적인 슛을 구사했으나 골대에 맞는 불운으로 유스리그 발렌시아 유벤투스전 승리를 이끌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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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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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레이 18-09-20 15:32
   
기분탓인가요? 몸도 점점 탄탄하고 강해지는듯 보이는데
     
조지아나 18-09-20 16:08
   
1군과 동일하게 근력강화 훈련도 하는것으로 영상에 소개되던데,  만17세  근력이 붙어갈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 영향일듯.!
도배시러 18-09-20 15:43
   
이강인은 4-4-1-1 대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 442 투톱으로 출전
다이아 442 이면 공미가 가능한데... 발렌샤는 442더블식스 라서 공미가 없음.
     
축구매냐 18-09-20 16:03
   
원 전술이라서 지금 감독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융통성있는 전술이 필요할 시점입니다.사실 공격수중에서 모레노 외 그닥임. 두명의 공격수는 솔직히 낭비.
     
조지아나 18-09-20 16:06
   
4-4-1-1 에서    공미라고 기술하는  기자분 많으신, 반면  세컨드 스트라이커라고  이야기하는 축펜들이 상당수인데..      기자분들,  잘못 기술하신것이 맞군요.
          
축구매냐 18-09-20 16:14
   
외국에서도 이강인 포지션을 attack middle or second strike로 표기를 하더군요. 투탑에서는 세컨스트라이커 원톱일경우 어택 미들. 솔직히 비슷한 개념입니다.
               
조지아나 18-09-20 16:46
   
그런가요?
푸핫 18-09-20 17:49
   
혹시라도 이탈리아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