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요즘 국대 경기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메이킹에 맛을 들여 자기의 본래 역할인 골 넣는 것을 소홀히 하고있는데, 모우라와 라멜라의 골과 위상 강화가 이런 상황의 손흥민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임
모우라와 라멜라가 골을 넣으면서 위상이 강화되면 위기의식을 느낀 손흥민도 결국은 골 넣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쓸 수밖에 없고 본래 모습인 공격적인 모습을 되찾게 될 것임
그런데 경기가 지속될수록 역시 라멜라가 모우라보다는 한수 위라는게 드러나고 있음
모우라는 첫 두경기에서 3골을 넣은 후 계속 골 침묵 중이고 요즘은 플레이 자체도 별로인데, 라멜라는 모우라보다 출장 시간이 훨 적은데도 벌써 2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