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기성용
세뇰귀네슈가 발굴하고 K리그 주전으로 성장해서 리그1위로 우승시킨 주축이었죠
그배경으로 대표팀에서도 양박쌍용 이라는 호칭을얻어가며 든든한 자원으로 성장했구요
구자철-지동원
월드컵첫원정 16강진출하고
당시 역대 대한민국최강 엔트리로 뽑아서 참가했던 카타르아시안컵..
물론 그때당시 모나코에서 좋은모습 보여줬던 박주영은 부상으로 못뽑혔지만
당시 소속팀 제주유나이티트 전남 드래곤즈에서 K리그 씹어먹으며
좋은활약 해주고있었습니다
그바탕으로 아시안컵나와서 초신성으로 구자철은 대회득점왕 지동원도 MVP급활약해주고
둘다 유럽갔죠
적어도 대표팀에서 짧든길든 한시대 주축선수로 자리를잡아갈려면 1군에서 결과를남기고 뽑혀야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