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감독도 강인이 아낀다고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단계별로 성장시키려고 조심스럽게 관리하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팬이라는 사람들이 비행기태우고 초장거리 비행시켜서 무리해서 a대표팀 넣으라는 꼬라지 ㅋㅋㅋㅋㅋㅋ 가관입니다 가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강인이 질투하는 일뽕들이 아닌가싶을정도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우선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아야 국가대표도 뽑히고 그런건데ㅋㅋㅋ

이사람들은 그런 개념자체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망주시절로 따져도 역대 1탑이었던 손흥민조차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선발출장횟수를 늘려가는 시점에 a대표팀에 들어올수있었는데, 아직 당시 손흥민만큼에 이르지 못한 이강인을 이따구로 막무가내로 뽑아야한다고 우기는거보면 걍 강인이 질투하는 일뽕들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되는건 아님 K리그 2부리그에서도 국대에 뽑힘
나이가 오히려 지금 걸림돌이 되고있음
물론 천천히 해도됨 급할건 없음 하지만 아겜에 리그에서조차 못나오는 선수들은
뽑히고 이강인이 안뽑히는거 보니까 확실히 문제는 있음
실력위주가 되어야죠 어차피 올림픽 주력세대에 들어가긴 할텐데
그전에 국대에 한번쯤 뽑히는것도 좋음 경험이란것도 무시못함
일찍 경험한다고 손해될건 없음 단 그게 개인에게 치명상이 안된다면
뽑혀도 전혀 이상한건 없음 그냥 와서 놀다가 가도됨
그 자부심이란것도 엄청 큰 동기부여가 됨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은 정말 꼰대마인드가 될수있음
나이상관없이 모두 열어놔야 하는게 맞음
실력이 딸리면 할수없고

꼰대마인드가 아니라 선수의 성장을 위해서죠.

저나이때에는 국대에 뽑히는것보다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는게 우선입니다.

아겜은 뽑히지 않은게 훨씬 나은 선택이였죠. 시즌중에 소속팀선수들하고 발맞추면서 자리잡고 자기 실력을 늘이도록 해야지 무작정 국대차출 했다간 소속팀에서의 위치도 애매해지고 어린선수에게 좋지 않습니다.

글쎄요 아겜에 안뽑힌게 결과적으로 손해였죠 손흥민처럼 또 언제 메달딸지 아무도 모르죠
큰걸 놓친게 맞습니다 아겜 안뽑힌건 선수로서는 좋은게 아니죠 한국은 특수한 상황이라
일반잣대로 기준을 잡을수가 없죠 병역은 무조건 필 해놓는게 좋죠
그리고 국대에 안뽑히는게 좋다라는건 선수마다 다릅니다 그건 아무도 몰라요 가정일뿐이지
국대에 17세에 뽑히면 일단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되고 그게 부담이 될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지 아무도 모를일이죠 정말 대스타 자질이있다면 장점이 될것이고 일반적인 선수라면 단점으로 작용하겠죠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소속팀에서만 커야한다는건 고정관념이라 봅니다 될선수는 어떻게든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강인 정도라면 국대는 열어놔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어차피 강인이는 거진 은퇴시점까지 연기가 가능해서 병역문제보다는 지금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겜직전에도 소속팀에서 혹사를 걱정해서 훈련차출까지 거부한 상황이고
2군에서 1군을 올라가냐 마냐의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상황인데 국대까지 불러가며 장시간비행까지 시키는건 너무 강인이에게 부담이 많이갈듯해요

네 이강인이 실력있어요 근데 지금 소속팀1군 자리못잡았으니 1군 엔트리에 자리잡고 입지다질때까지 기달려야된다 이겁니다 발렌시아 역대최고유망주대우받고있는데 왜 그유망주를 발렌시아 성인무대가아닌 국가대표 성인으로 먼저뽑습니까?? 더더욱 말이안되는건 강인이가 연령별대표에서도 U19소속이고 지금 이승우세대 형들이랑 손발도안맞췄는데 바로 A대표팀 선배들이랑 손발을맞춘다?? 시기상조에요 잘하는선수고 한국의미래는맞습니다 근데~ 아직 더 기다려야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