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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1 18:18
[잡담] K리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되길 바래요?
 글쓴이 : Mr리
조회 : 459  

최선은 감독 돌려막기 부터 없애고..

제대로 부분전술을 입히는 감독들이 와야 하죠..

우당탕 축구...그걸로는 절대 발전 못합니다.

내 소중한 돈과 시간을 우당탕 축구따위에 허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많은거죠..

케이리그가 죽은 이유는 오로지..축협을 비롯한 축구인들 잘못입니다..선수들은 죄가 없죠..애초에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축구를 못하게 막고 우당탕으로만 일변하는 감독놈들 잘못입니다.

마찮가지로 팬들에게 화살을 바꾸는 어벙한 쉐키들은 그 축협과 축구인의 잘못을 팬탓으로 화살을 돌리려는 불순한 종자들도 문제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서 고쳐 나가야 하는데..그 어벙한 종자들은 무조건 축구인의 잘못을 팬탓으로 돌리는 ..그럼으로써 잘못된 부분을 옹호하려는 ..그런 놈들의 존재도 암적인 존재죠..여기에도 몇마리 계획적으로 돌아다니는 놈들 처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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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중 18-10-01 18:20
   
그 부분 전술 케이리그에 도입한 게 누군지 아시나요?

아겜 감독입니다 ㅎㅎ
     
Mr리 18-10-01 18:21
   
도입을 하면 뭐합니까?? 선수들 특성에 맞게 입혀놔야지...ㅋ
          
꿈꾸는중 18-10-01 18:22
   
도입 얘기하시길래요 도입했던 감독 얘기한겁니다 ~ ㅎㅎ
               
Mr리 18-10-01 18:22
   
입혀야 된다고 썼는데요??
                    
꿈꾸는중 18-10-01 18:26
   
성남 잘나갈 때는 입혔죠

타 팀 감독할 때는 실패했지만 ㅎㅎ

아겜에서도 입히긴 입혀졌네요 ㅎㅎ
                         
Mr리 18-10-01 19:09
   
아겜은 전혀 아니죠...황의조 와 와카들로 겨우 꾸역꾸역 챙긴 승리임을 잊지마시길..

혹여라도..아겜에 전술을 입혔다는 소리 하지마세요..욕먹습니다.
                         
꿈꾸는중 18-10-01 19:13
   
네네 우승했으니 그걸로 마무리 하죠 ㅋㅋ

우승을 폄하할 순 없으니까요 :)
          
파란해파리 18-10-01 18:23
   
어.... 이건 좀 무식한 발언인거 같은데....
학원축구도 아니고 원래 축구는 감독이 선호하는 포메이션에 선수를 넣는거지
선수에 맞춰서 올리는건 아닐텐데...
뭐..메시급이면 모르겠지만...
               
Mr리 18-10-01 18:26
   
자기가 가진 선수를 바탕으로 부분 전술을 입히는게 기본입니다..

큰 전술..부분전술..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무식해보이게??ㅋ
                    
파란해파리 18-10-01 18:50
   
큰전술 부분전술?
그럼 부분전술은 패턴이지 그걸 소화시키는건 선수고 그 선수가 능력이 있다면
전술의 범위가 넓어지는거지 감독이 넓히는건 아닐텐데?
위에 언급한 김학범같은 경우는 윙백으로 부분전술을 잘 돌리는데
이용한테 넌 달리기가 빨라야 돼.
이영표 한테 넌 주발을 바꿔야 해
이걸 지시할 수는 없는거 아냐?
그리고
감독 돌려먹기는 나도 참 더럽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 돌려막기 하는 팀이 너말대로 축협이 관리한다면 그 사례가 울산말고 또 어딨지?
또 돌려막기가 짜증난다면 그걸 지적해야지 리그자체를 매도 시키는건
너 성격이 이상한거고
하긴.. 축구를 게임으로 배웠으니 뭘알겠냐만은..
                         
Mr리 18-10-01 19:07
   
가진 자원들을 가지고 자기 전술을 입히는게 감독이란다...

뭘 이용한테 넌 달리기가 빨라야 돼..냐???

가진 자원들이 자기 전술을 못 따라 오면 당연히 자원에 맞춰 부분 전술을 바꿔야 한다는뜻이란다..얘야.. 그게 전술의 기본이란다...
흑곰국 18-10-01 18:28
   
?? 케이리그 망한걸 팬탓하는 사람도 있었나요?

그냥 국대가 잘되길 바라면 국내리그 봐달라는 얘기 주로 한것아님?
     
Mr리 18-10-01 18:32
   
밑에 수두룩 한데요??

케이리그 안봐줘서 케이리그가 발전이 없고 고로 국대도 잘 될리 없다...

안봐줘서 그렇다..이게 포인트인데요..
탬J 18-10-01 18:29
   
K리그 전술이 없다는건 거의 K리그를 보지 않고 편견만 가지고 글을 쓰신거 같은데요
각 팀마다 얼마나 전술이 다양한데...
단지 리그특성상 압박과 공간이 안나서 공격적으로 볼 때 전술이 안보일 때가 가끔 있지만 그래도 각 팀마다 전술이 있는데 이 글은 너무 편견에 잡혀서 쓰신거 같네요
     
Mr리 18-10-01 18:3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글 잘봤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치열한 전술의 장인 케이리그 감독들..왜 외국으로 못 나갈까요?? 그 다양한 전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탬J 18-10-01 18:36
   
케이리그 감독들 외국으로 많이 나갔는데요
장외룡 이장수 박항서 윤정환 최용수 박태하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Mr리 18-10-01 18:37
   
장난이 심하시네요??? 잘 나가서 하위 리그로 갑니까??? ㅋ
                    
탬J 18-10-01 18:38
   
장난이라뇨 잘하니까 해외에서도 불러주죠 저 감독님들 K리그보다 더 많은 페이 받고 가신겁니다
                         
Mr리 18-10-01 18:40
   
네 하위 리그..ㅋ 잘했으면 상위리그에서 부르는거지요..뭔 헛소리를..ㅋ
                         
탬J 18-10-01 18:42
   
더이상 할 말 없으시니 하위리그 타령하시는데 J리그나 C리그 정도면 그래도 아시아 상위권 리그입니다
열혈소년 18-10-01 18:36
   
김학범 감독 짜르는거 성남팬들 다 반대했던거 모르시나
     
Mr리 18-10-01 18:38
   
뭔가 핀트를 못잡는 분이네..


팬들은 제대로 보는데 축구인들이 제대로 못보고 짜른거 아님??? 나와 같은 말인데??

내가 쓴 내용도 팬탓으로 돌리지말고..축협과 축구인들 조옷 잡고 반성하게 하자는 소린데??

댓글로 김학범으로 한명이 몰아가니..계속 김학범으로만 물고늘어지네요..?? 물타기 오지네.
도나201 18-10-01 18:56
   
k리그의 감독의전술의특성의 단편화가 가장 큰문제입니다.
현재 남아 잇는 전술가로서는 최강희감독이 유일합니다.
다만 그동안 문제가 있던 고공축구의 전술의실패가 현재 최강희감독의 매리트에문제가 되고 있지만.
다이아몬드 433의 닥공축구
는 아직도 전북의 전설로 남겨져 잇고 가끔식 사용하는 전술이기도 합니다.
리그전체의 전술이 단편화가는 것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데 .

각팀마다의 전술이 있을때 흥행에도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서 전혀 다른 .
일률단편화되는 전술에 . . 흥미를 잃게 됩니다.

똑같은 전술에 선수의 능력치에 따른 승패결과는 그다지 흥미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물론감독이 바뀌면 전술도 바뀌겠죠.
당연합니다. 하지만 전술적인 다양성위한 새로운 보다는 특성있는 팀의 색깔을 만들지 못한것이
현재 k리그의 상태입니다.

외국인감독의 찬성론자로서 이부분을 상당히 내세우는 편입니다.

한때 포항의 전진패스의 신묘함.

울산의 352에서 나오는 측면빠른 침투
그리고 임기응변으로 나온 철퇴축구,

서울 귀네슈의 짧은중앙패싱윅에 의한 정확한 골
빙가다 감독의 한층발전한 침투성으로 이어지는 뒷공간파괴.

수원 차범근감독의 공간축구를 표방한 피지컬적인 수비방식과 경쟁적인 공격.

심지어 빠다로.. 유명한 박종환감독의 움직이며 행하는 기동성 패스에 투지넘치는 플레이.

차경복감독의 352인듯 한 442의 빠른 미들진의 패스윅.

니폼니시감독의 미들진의 스마트한 축구

작년전까지 한국축구의 성향은 4231의 고정된 축구성향을 주구장창 보여주기만 했다.
재밋는축구라는 것은 새로운 전술이라는 것보다는
확실한 특성있는 축구로 이어지는 것이 좋을듯.

물론 승리를 위해서는 변화가 생명이지만,
그렇지만 각국의 축구흐름 보다는 각리그의 확실한 특성에 적화될수 있는 적응력이 필요하기도 한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축구를 구사하는것처럼 좋은 것이 없다.

다양성의 리그가 좋은 것이지
그저 일편화된 축구전술에 사실상 그렇다.

현재 경남의 축구는 조금은 변화한듯한 4231이다.
그러나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

그렇지만 잘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전술은 4231이 된것도 k리그전술의 단편성에서 기인한것도 크다.
좀더 다양한 전술과 각선수간의 상대가 오히려 리그발전과 한국가의 축구발전에 도움이된다.

외국인감독의 러쉬가 좀더 이어지길 기대한다.
이번 국대감독이 외국인감독으로서 첨인.. 포루투갈 감독이다.
그나마 성공적인 평가전을 보내면서 새로운 전술을 선보였다.

그렇다면 k리그는 무엇을보여주어야 할것인가.
현재 k리그는 4231만 남겨진 상황이다.

그 단편화돤 전술이... 축구의 흥행에 가장 큰적이라는 것이다.
좀더 새롭다기 보다는 확실한 무장을 한 특색있는 . 전술로서 승리하기를 바라는것이다.

현재 4231만 남은 것은 한국인감독이 차지하고 잇는 것도 가장 크다.
k2에서 승격해서 k1의 경기까지 치른 대구의 안드레 감독을 주목할필요가 있다.
브라질감독의 축구로서 아직 우리가 익숙하지 못한 축구이다.

만약 안드레감독의 서울fc를 맡았다면 서울이 현재 그모양은안당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선수의 능력이 조금 못받춰주고 주력선수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꾸지 못해서 .
성적이 조금은 그렇지.
전술적으로 k리그에서 제대로 비벼볼만한 감독이기도 하다.
아니 제주fc나 서울fc를 간다면 제능력을 발휘할 감독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인천fc 안데르센감독도 현재 인천에서 고군분투중이다.
그렇지만 현재 인천의 축구에서 감독을 욕하는 이는 없다.
만약 잔류만 성공한다면 내년 인천의 상승세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진다.

그 끈기있는 축구.. 특히 거칠면을 더 조직적으로 견고히 구축한 것이 현재 안데르센축구다.
북한감독이엿다가 인천을 맡게된 감독으로서 조금은 생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울산, 서울, 수원, 포항, 경남, 상무, 등등 전부 4231이다.
축구의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다라는 이야기다.

마치 예전 352로서 뻥축구를 시전하던 그때 누가 좀더 나은선수를 보유하고 있느냐 싸움이였다.
현재 k리그의 단편화로인한 선수빨축구를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특히 상무의 전통적인 선수구성에 공백은 한계에 달했다.
그이유가 감독전술이 다른곳에서 똑같이 쓰인다라는 것이다.

즉 적절한 선수선발에는 유리할지 몰라도 그게 단순한 한국공격과수비에 몇년동안 고전한 결과를 가져왔다.
쉽게 말해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소리다.

상대가 알기쉽고 대응하기 어렵고 이런점이 현재 한국축구를 이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리그가 발전하려면 다양한 전술의 축구를 접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와중에 다양성을 축구를 구축해서 쉽게 상대팀에게 적응이 빠르고 약점을 쉽게 찾는
적응력을 기를데는 각구단의 특색있는 축구를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Mr리 18-10-01 19:08
   
오...잘 읽었습니다.
음밥해 18-10-01 19:31
   
리그흥행은 리그경기수준과 별관계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