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는 운동경기의 생명줄은 관객이죠. 관객이 없다면 취미 운동경기가 될 수 도 있어요.
보여줘야 하는 쇼에서는 스타가 중요하다고 느껴요.
인기 그냥저냥인 마술사가 마술을 하는것과 인기 절정의 마술사가 마술을 하는건 큰 차이가 나거든요.
하나의 팀이 스타성을 가질 수도 있지만 드문일이죠.
그러나 현재는 스타가 탄생하면 외국으로 나가죠.
유소년 교육이 좋아져서 기술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고, 스타성있는 선수들이 주기적으로 많이 생겨나서 발전하고 저쩌고 해야하나....이모든건 축구판을 쥐고 흔드는 권력자들에게 달려있죠.
자기 밥그릇이 가장 중요하다면 방향이 발전은 커녕 밥그릇 챙길 부류들만 득시글 해지는 미래를 얻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