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181009032021206
함부르크가 황희찬이 월드컵, 아시안 게임 강행군으로 지쳐있어서 이번 소집에 제외시켜달라고 축협에 요청했다 거절했다고 함
황희찬이 이정도라면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황희찬보다 훨씬 많이 뛴 손흥민은 얼마나 지친 상태인지 알 수 있음
그런데 위 기사에 보면 기자가 이승우도 강행군으로 지쳐있다네요 ㅋㅋㅋ
손흥민은 당연히 지쳤고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반주전이었다고 볼 수 있는 황희찬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이승우가 지쳤다?
월드컵에서 거의 벤치, 이사안게임에서도 서브, 소속팀에서도 거의 벤치 지키는 선수가 강행군으로 지쳤다?
오히려 그반대로 봐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