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수 피지컬도 ㄷㄷ 하지만
맥과이어 피지컬은 더 ㄷㄷ 하네요
일반인이 저 피지컬에 몸통박치기 당하면
전치 50주 나올듯;;;

오늘경기하나요? 전 내일인줄 ㅋ

ㅋㅋ  죄송 내일이네요

피엘 다이렉트는 워크퍼밋(이적료100억이상)때문에 불가능해서 일단 타리그
한번 거쳐서 몸값올리면 충분히 피엘갈 실력이라고 봅니다. 매과이어 유형과
피지컬이라 인기 많을거에요

k리그에서  이청용선수가  볼턴갈때 당시 40억원이 아니였나요?
  물가 상승분 감안할때,  가능할것 같은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2331961
 2009년 이청용은 이적료 44억원에 K리그 FC서울을 떠나 볼턴에 입단했다

그게 피파랭킹이 한국이 낮아서요. 김민재가 피파상위권 국대면
상관없죠. 청용시절엔 없던 규정이죠

그런가요?  그때 당시에도  있던 규정 아니였나요?
 그당시  한국fifa랭킹 적용해서  epl 워크퍼밋 발급가능했다고 알고있네요.

epl은 어렵습니다.
워크 퍼밋을 받으려면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이 있어야 하는데
검증도 안된 아시아 수비 선수를 어느팀이 고액 이적료를 주고 데려갈런지..

해리 맥콰이어  천억까지 이적료 거론되는데.  1/10 수준인데..? 
베팅,투자할만한 가치 있다고 봅니다.

빅클럽 입장에서는 100억이면 투자할가치가 있죠. 물론 자국이나 다른 유럽의 유망주한테만.
위선수를 살려 할만한 다른 하위권 클럽에게는 100억이면 투자가 아니라 즉전감이죠.

하위권은 100억 지르지도 못하죠.

최소 중위권 클럽 정도는 되어야 1000만 지르죠. 손흥민도 레버쿠젠 갈때 1000만 받았고, 이게 당시 클럽 레코드...

냉정하게 아시아리그의 CB 한명에게 1000만 쓸 구단은 없어요.


월드컵 출전해서 압살했다면 또 모를까...

매과이어가 헐시티 입단당시 이적료가 30억(2014년). 그후 피엘검증받고 레스터가
250억에 영입해서 월드컵이후 주가가 오른거구요...이재성 이적료도 20억 안되요.

Epl로 바로 이적은 제 생각에도 어려울것 같네요.
독일이나 다른 유럽 2부리그로 가서 먼저 실력으로 검증이 되어야 epl로 이적 가능할거 같아요.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피지컬이라 김민재는 유럽 꼭 도전해봤으면 좋겠네요.

아시아 센터백의 빅리그 성공에 회의적이지만 김민재급 재능과
피지컬이면 유럽에서 좀 구르다가 터지면 챔스권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김민재는 무조건 빨리 진출해야해요. 요즘은 cb들도
갈수록 어려져서

그렇치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동기부여 차원에서라도,  더 높은 수준의 축구경기 경험을 쌓아갈 필요는 있네요.

빅리그에서 센터백으로 경쟁이 어렵겠지만 성공할지 안할지 아무도 알수 없는일이고 도전해보지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만족한다면 k리거로 끝나는걸거구요.
손흥민이 epl에서 탑급윙어로 성장할지 누가 짐작이라도 했을까요?
토트넘 이적 첫시즌 부진해서 실패했다 독일로 리턴해야한다 말도 많았는데 보란듯이 다음시즌엔 터져준것처럼요.

이재성이 150만...

그게 아마 이청용때랑 규정이 그 사이 바꼈는거로 알고있어요

epl 워크퍼밋을 받을때,  선수의 자국  fifa 랭킹이 고려됩니다.
이청용선수 epl진출 당시에는,  epl 워크퍼밋 fifa랭킹을 충족한 상태였기에  42억이라도 가능했지요.
 이후 ,    금액의 조정은 있었을지 몰라도.. 
  현재 100억 이상의  이적료가 나온다면,  현재 한국fifa랭킹 관계없이  이적할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fifa 랭킹으로는 ,  epl  워크 퍼밋이 안나옵니다.  워크퍼밋 가능 예외조항으로    선수 이적료가 100억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와....덩치 겁나 큰데 빠르기까지 하고 유연하네요. 스타일이 김민재 느낌도 나고. 암튼 멋진 선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