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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2 11:05
[잡담] 우루과이감독인터뷰보니까 2014월드컵, 한국축구 진짜 희대의오점을 남긴 듯
 글쓴이 : 디바트롤
조회 : 1,223  

홍명보 정말 욕하고 싶네요.

준비기간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사실 부족한 것도 아니었어요. 1년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슈틸리케 조차 부임 초기 이정협을 데려오고 자기 컬러를 유지했죠.

홍명보호요? 연령별 대표팀 이끌면서 선수 분석 그 정도면 다 끝났죠. 
그냥 준비와!!! 감독의역량!!! 문제 였던겁니다. 

제가 오늘 왜 급화가 나냐면요. 우루과이감독 인터뷰를 보면 1990년대와 비교해서 2000년대 들어 한국축구가 발전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보면 맞는 말이거든요.

2002년을 기점으로 히딩크 감독님이 한국 축구의 월드컵에서 이상적 모습을 잘 보여줘서 (체력과 끊임없는 압박+세트피스) 2006년 2010년 , 그리고 이번 2018까지 최소 1승씩은 하면서 승점 3점이상은 챙겼습니다. 

그런데 홍명보호는 뭡니까? 가만보면 유일하게 일본보다 조편성이 유리했던 조추첨이었고, 선수들 밸런스도 나쁘지가 않았어요. 부상자가 많았다 이러는데, 유독 박주영과 몇몇 올림픽동메달 멤버들에게 집착하더니 결국 다 날려먹었죠. 로또도 이런 로또 운영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2014년부터 우리나라가 약팀이라는 자학만 늘어났습니다. 저 처참한 평가전부터의 결과물, 홍명보호 가 없었으면 좋은 흐름이 끊기지 않았어요. 독일님 덕분에 기적적으로 상승세가 돌아왔는데, 제발 잘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두고두고 아쉬운 2014년월드컵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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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레이 18-10-12 11:12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때 팀을 잘 못이끈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로 한국이 약팀으로 보인다?  그건 아닌듯합니다.
2002년도에도 4강까지 갔지만 맹활약중임에도 상대는 우릴 약팀으로 보고 무시했어요
대표적인 예로 스페인 대표팀은 한국과의 경기 하루전날에도 술마시고 놀았어요. (홍석천이 증언했죠)

홍명보 싫은건 이해하고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우리 착각은 하지 맙시다.
한국은 강팀이었던 적이 없어요.  적어도 상대팀들의 인식에선 말이죠
     
호난사 18-10-12 11:14
 
그거 스페인이 아니라 포르투갈로 알고 있는데 홍석천이 포르투갈 선수들 술맥였다고 강심장 나와서 말한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ㅋㅋ 솔직히 2002년에도 스페인전 오심으로 4강 간거죠.. 그거 때문에 해외에서는 2002년 월드컵 다 욕함 한국 심판빨로 4강 간거라고
          
아무로레이 18-10-12 11:34
 
아 포르투갈이군요 ㅎㅎ  스페인이랑 헷갈렸네요.
중원의별 18-10-12 14:38
 
2002년 스페인전 오심으로 4강 간 건 아니죠. 스페인이 승부차기만 잘했어도 4강 갔겠죠. 심판이 개최국에 좀 더 우호적으로 판정했다 하더라도 실력없는 팀이 이길 수는 없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자국 비하가 좀 심한 것 같더군요. 해외축구 보다보면 수 없이 많은 오심이 있는데, 그걸 우리나라에게만 심판빨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좀 모자란 생각이죠. 우리나라가 2002년~2004년까지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당시 독일, 프랑스 등도 친선전에서 모두 이기는 경기력이었죠. 유투브에서 경기실황 찾아보세요. 그 당시 우리나라 축구 참 잘합니다. 그걸 심판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거나 일뽕이겠죠.